탕감조건을 세우는 데 체면이나 위신이 있을 수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탕감조건을 세우는 데 체면이나 위신이 있을 수 있느냐

이정옥!「예.」이정옥의 상대가 누구던가?「마호메트입니다.」마호라는 것은 마법이에요. 마법 쓰는 방법이 마호예요. 메트는 뭐예요? 만났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마호메트! (웃으심)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마호메트를 닮으면 안 돼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여자가 마호메트를 하늘 편으로 돌이켜야 돼요. 다 싫어하는 사람하고 묶어 준 거예요. 최원복도 그렇고, 이경준도 그래요. 공자를 다 싫어해요. 싫지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요? 나갔다가 돌아올 수 있어야 돼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나님이 탕감조건을 세우는 데 체면이 어디 있어요? 위신이 어디 있어요? 똥개 같은 위신이라구요. 나는 그런 것을 생각 안 해요. 뜻길에서 망신이 어디 있어요? 망신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망해요. 망하는 몸뚱이가 망신이에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여자에게 경계선이 있어요. 3년 동안 남자들도 지조를 지키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놈이 움직이면 면도칼로 밑창까지 싹 자르자 이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황선조!「아버님이 시키시면 합니다.」물어 보는데 시키면 하겠다고 해? 하겠다고 해야 시키지, 답변을 그렇게 하면 어떻게 시키나?「합니다.」왜 얼굴을 이러면서 한다고 해? 눈을 딱 맞닥뜨리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이 밀려가더라도 나는 밀려가지 않습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사랑의 하나님을 굴복시켜야 돼요. 몇천 년 동안 참았어요?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은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미인이 밤에 이불 안에 들어와서 살려 달라고 했어도 물리친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연굴복해야 돼요. 천년만년 한을 풀 수 있는 조건을 내가 세워 나가야 돼요. 그 길에 하나님이 거쳐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길로 하나님이 통과해요. 타락한 세계의 여자는 국물도 싫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선생님을 사모해요. 온 천지의 여자들은 나한테 달려 있다는 거예요. 맡길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의 행동을 절제 못 하면 안 돼요. 자연굴복을 알겠어요? 여자들도 자연굴복해야 돼요. 오늘 눈이 잘 오는구만. 축하의 눈으로 알고 내가 고맙게 보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