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딘에 살로브라 강이 있잖아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자르딘에 살로브라 강이 있잖아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곰 같은 아줌마가 들어가 앉아 가지고, 주인 노릇하라고 들어오라고 했더니 또 왔구만.「또 다시 씨를 받아야지요, 여기에서. 씨를 여기에서 받아가야 된다고요.」씨야 남미 씨가 더 좋지.「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씨라는 것은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차원이 높게 되면 씨가 좋아지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한계를 맞았을 때 하나님이 아버님 모습으로 오신 것 같아요. 저한테 그러셨어요. ‘그래, 누가 더 보고 싶었는가 볼까?’ 그러시더라고요. 자르딘에서 뵙기 3, 4일, 한 5, 6일쯤 되는 때인데 어떤 구석 진 곳이 으슥하니 더럽더라고요. 여기를 치워야 하는데 그러고 있었어요. 아버님께서 현관쪽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데 제가 구석 진 곳을 청소하니까 아버님이 그쪽으로 오셨어요. 그러시면서 ‘그래, 누가 더 보고 싶었는가 볼까’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그때 눈물을 흘렸는데 ‘에이, 내가 졌다’ 그러시면서 여태까지 저보고 아버님께서 김 박사, 김 교수 그러셨는데 그날은 손을 꼭 잡으시면서 제 첫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졸개들이 들어오는데 아, 이놈들이 우리가 해야 할 회의실에 들어와요. 기성교회 패거리들인데 방해를 하고 그래요. 그랬더니 뒤에서 음성이 들리는데, ‘야, 그까짓 것 돈 몇 푼 주고 치워버려.’ 그래서 돈 몇 푼 주니까 스르르 다 없어지고 부모님이 이제 큰 배를 해서….」

돈이 필요하구만, 영계에서도. (웃음) 야곱이 지혜로운 것이 그거예요. 20년의 모든 것을 다 던져 버리고 자기 일족도 다 형님을 위해 던져 버리고 관대했거든요. 다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린 것을 다 찾은 거라구요.

「일본에서 영적인 간증이 아주 많습니다.」이제 영계가 와서 같이 하고 산다구요.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살게끔 다 돼 있지. 다른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강현실이 어디 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나?「내일 아침에 모두 온다고 합니다.」내일 아침에? 성 어거스틴하고 문답한 내용을 보면 참 실감이 나요. 그거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할 수 없거든요. 현실 씨도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웃으심)「그 질문한 내용을 보니까 아주 차원 높은 질문만 하셨더라고요.」그래.

꿈 같은 얘기예요. 앞으로 영계도 땅에 내려와 가지고 감사하고 봉사하는 때가 온다구요. 나라는 사람이 그렇게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도 몰랐다구. 임자네들이 전부 다 귀하다고 하니까 나는 배워서 알아요. 그래야 편안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편안해요.

본래 현실 씨가 사도 바울하고 한다고 그랬거든요. 사도 바울은 상대가 있다고 하니까…. 그래, 영계에 간 사람들이 지금까지 혼자 산 것 아니에요? 혼자 전부 다 독신이었다구요. 지금부터 축복이 벌어지니 얼마나 충격적인 소동이 벌어지겠나 말이에요. 임자들은 세상에서 지금 덤덤하게 지내지만, 저세계는 몇천년, 몇십만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