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들의 취향에 맞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청중들의 취향에 맞게 해야

그건 이 다음에 생각하고…. 회사 만드는 것도 연락은 하고 있나?「예, 연락은 했는데, 아직까지 확정은 안 됐습니다. 제가 유 회장한테도 부탁했는데, 회사 이름이 하나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이름은 무슨 이름?「그 이름을 활용해서 공익 채권을 사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요.」

이것 먹다가, 이것 때문에 중지됐구나. 뭘 먹는데는 차는 줄 모르고 들이대고 해? 세상에 무슨….「많이 다 맛있게 드시고요, 기념으로 하나씩 해주시면….」임자네들이 해 주라구.

이제는 내가 사인을 하면 손이 떨릴 때가 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인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흉스러워요? 미리부터 그만둬야지요. 그래, 사인 너무 해 줘서 일본 같은 데는 팔아먹을 거라구요. 그렇다구.「번호를, 책 같은 것은 개인별로 지금 매겨 가지고….」자기들 학생들 석사학위 탄 것도 와서 사인을 해 달라고 하고, 박사 했다고 와서 해 달라고 하니…. 박사가 앞으로 얼마나 많을 거예요?

「오늘 한 국악 팀은….」「그것은 우리 팀은 아니고 3분의 1정도는 우리 멤버고요, 3분의 2는 우리 멤버가 아닙니다.」앞으로 서양사회에 좀더 기호를 맞추어 가지고 순회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한다구.「이색적인 것이기 때문에요.」깽깽이 같은 것은 왜 안 데려다가 해? 그게 전부 다 가늘게 나는 것이 특이한 거라구요. 신비스러운 소리예요. 효진이보고 내가 그걸 기획하려고 하던 것 아니에요?「오늘 두 시간 프로그램 안에서는 조금 길었어요. 그러나 아주 이색적이기 때문에 그것은 참 발전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 분야에서.」

합창단이 편성을 잘 해야 돼요. 곡을 잘 골라야 된다구요, 청중들의 심리에 맞게끔. 자기가 아는 것보다 새로 작곡을 해야 돼요. *이거 세 권 해 줄까, 세 권? 그 옆에 많이 있는 것들도 사인해 달라고 하지 말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사인 해주심) 아이고, 전라도 패들이 전부 다 우리 문화국을 딱 쥐고 있구만.「아버님, 꼭 전라도 패들만이 아니고요. 전라도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카프, 옛날에 대학 청년들이 많이 나와서 그렇습니다.」전라도 사람이 많잖아, 우리 통일교회에.「예, 그래서 그렇습니다.」「그쪽에서 전도를 많이 했습니다.」전라도가 정부에 반대받고 갈 데 없으니까 다 들어와 가지고 그런 것 아니야. 씨가 열매 맺혀 가지고 문제가 크게 돼 있어요.

전부 다 몇 살이에요?「마흔 셋입니다.」*아직 어린애잖아? (웃음) 선생님이 보기에는 어린애라구.「시리가아오이(尻が靑い;엉덩이가 파랗다)라고 합니다.」엉덩이가 검은 것은 죽은 사람이야?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늘 프로그램 평들 좀 해 보지요. 어디 갔나? 유종관이가 평을 잘 하는데, 보고 가만히 있으면 발전을 안 해요. 평이 있어야 된다구.「아직 여기 안 왔습니다, 유종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