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인 발전의 필요성2000년 4월 5일(수), 한남국제연수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문화적인 발전의 필요성

(앞부분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칠레에서 크릴을 계속적으로 판매했던 사람이 젊은 사람인데 경험이 풍부합니다. 그 사람이 이제 그 직장을 그만두고 우리한테 왔어요. 그 사람을 영입했습니다. 판매 세일즈 매니저로요. 그런데 그 사람 어머니가 유니세프 스위스 본부장입니다. 거기 이사예요, 어머니가. 우리 생각은 어려운 데에 공급하는 데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그래.「그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좋은 물건이 없어서 어려워요. 우리가 그런 얘기를 했더니 그러면 당신들이 뭘 생산하느냐? 그 생산 계획서를 내주라고 그래요. 그래서 최근에 보냈습니다. 그걸 지금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세프가 그런 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우선 자체적으로 시장 확대를 하겠지만, 그런 라인을 활용하면, 기초 경비는 우리가 받고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코소보 부근에 그루지아에 파우다를 준 일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지금도 얘기합니다, 이제는 안 주느냐고요. 보스니아, 그루지아 그 쪽이거든요. 한창 어려웠을 적에, 전쟁할 때 공급을 했는데, 그 사람들이 고기 파우다를 안 먹어봐서 먹어도 괜찮으냐고 하고 하면서 처음에는 안 먹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팀들을 보내 가지고 죽을 쑤어서 먹게 했거든요. 그러니까 죽을 써서 먹어보니까 괜찮거든요. 그 다음에는 배고프니까 별수 있어요? 먹었지요. 그런데 이제는 안 주느냐고 그럽니다. 이제는 구제 대상의 지역이 경쟁적으로 아주 많아졌습니다. 그런 것을 이제 유니세프라든지 그런 조직이, 그런 구제 기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큰 회사들이 돈을 많이 벌었는데 세금 내는 대신에 그쪽에 기금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쓸 수 있어요. (박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