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은 농지로, 유원?관광지대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 적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판타날은 농지로, 유원?관광지대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 적지

그래, 바다에 관심 있어요?「예.」여기 물이 많아요, 물. 이 물을 어디든지 끌어다가 판타날에서 양식할 수 있다구요. 이게 1.8미터인데 만수가 돼야 1.2에서 1.8미터 못 넘어서요, 이게. 그러니까 이 한계권 내에 땅이 얼마나 묻혀 버려요?

그래, 이곳이 평평하니까 인공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조정해 가지고 이렇게 하천을 만들고 운하를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물을 조정해 가지고 얼마든지 자생할 수 있는 거예요. 물이 필요하게 되면 운하를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잖아요? 탱크 모양으로 1단계, 2단계 해 가지고 낮춰 가면서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놓으면 판타날은 사시장철 농지로 써먹을 수 있고, 낚시터도 낚시터지만 사냥터로 이 이상 좋은 곳이 없어요.

이번에 내가 느낀 것이, 비가 안 오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건조지역이 되니까 습지가 세 개 이상이 바닥이 드러나더라구요. 그것이 전부 다 모래판이고 감탕 땅인데, 여기에 순식간에 푸른 풀이 다 생겨났어요. 말들이 말이에요, 새로 난 풀을 먹겠다고 전부 다 와서 뜯어먹고 있더라구요.

야, 이 지구성이라는 것이 이렇게 신비롭다구요. 물에 잠겼던 곳인데 씨가 언제 그렇게 썩지 않고 살아 나왔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전부 푸른 지대가 됐어요. 그러니까 사냥터로 그만이다 이거예요, 사냥터. 손 안 대고라도 이렇게 되니 말이에요.

이러니까 고기를 잡고 사냥도 할 수 있는 유원지대라는 거예요. 그리고 관광지대라는 것입니다. 배를 타면 기름을 써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모노레일을 만드는 거라구요. 주변에는 최고의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시속 한 3백 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게 해놓으면 사방으로 연결되니 복지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낚시터, 사냥터를 만들어 놓으면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고, 거기에 유원지를 만들어 놓고 별장지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담수, 해수의 맑은 물이 인공적으로 흐를 수 있게 해놓으면 이것이 복지가 돼요. 이거 손대 가지고 개발할 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어요. 인공적으로 평원지, 산 모든 것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판타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원초 성지, 근원 성지?「승리 성지입니다.」재창조예요. 과학의 힘을 가지고 새로운 도시로부터 새로운 창조물을 관리할 수 있는 박물관도 만들어야 되고, 동물원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동물원을 하게 되면 세계적인 동물원을 만들고, 식물원을 만들고, 물고기 3천6백 가지를 양식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세계 사람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옵니다.」

그러니 별장 같은 것을 지어놓고 말이에요, 여기에서 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일반 음식은 못 먹어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일주일이면 일주일 오만 가지의 고기를 전부 다 맛보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악어로부터, 그 다음에 스크루 뱀으로부터 먹고 싶은 것을 회로 파는 거예요. 그래서 비싸요. 손해 안 나게 받는다는 거예요. 사람이 안 오면 안 올수록 비싸다는 거예요. 비싼 것은 돈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사먹어야 돼요. 악어 고기가 닭고기 같아요, 닭고기. 타조는 모래사장 같은 데서도 기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양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지금 나이가 팔십이 됐으니 몇십년 걸려야 될 텐데, 후계자로 누구로 하느냐? 후계자를 세우려고 했더니 사람들을 믿을 수 없어요.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그래요. 여기에 김윤상이도 앉아 있구만. 루이스를 대하지 말라고 하니까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했지, 그 사람은 좋습니다.’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이익이 뭐야, 이익이?

그래, 사람을 개조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거예요. 자연 세계라는 것은 이상에 안 맞으면 개조하면 되지만, 사람을 이상의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힘든 거예요. 그런 인종을 만들어 놓으면 명령만 하면 그런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야지요. 과학의 힘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때 아니에요? 그렇지요? 좋은 때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