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의 의의

「아버님, 축도를 좀 해주십시오.」경배를 다시 하고 나서…. 14일을 기념하는 거예요. 원초 성지, 근원 성지, 승리 성지예요. 자르딘 교육본부까지 성지가 되는 거예요. 어머님이 계신다고 생각해요. 어머님이 오늘 세 번째예요?「아르헨티나에서 세 번째 대회입니다. 산타페라고 하는 곳에서 합니다.」16일은 캄포그란데에서 하는데, 그 날도 우리 기념일인데 그 날 어머니가 같이 만나자고 하는데 가야 되겠어요, 안 가고 여기를 지켜야 되겠어요?「가셔야 됩니다.」여러분은 여기를 지키고 선생님은 가서 만날 수 있을는지 모르지요.

이 3일간은 중요한 기간이에요. 원초 성지, 근원 성지, 승리 성지 해서 3개예요. 원초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말하는 거예요. 근원은 뭐냐? 타락하지 않고 이상을 중심삼고 영위할 그 세계와 타락한 이 세계의 근원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이걸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승리 성지예요. 이 모든 전체가 영의 초점을 맞추어야 돼요. 한 점이에요. 아담도 완성해야 되고, 예수도 완성해야 되고, 재림주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원초와 근원과 승리예요.

재림주가 근원 해원을 하지 못한 예수시대, 원초적인 뜻을 이루지 못한 아담시대, 이 모든 전부를 탕감해서 해원 성사하는 승리 성지가 됐다는 거예요. 여기가 물인 동시에 육지예요. 물과 물이 하나돼요. 그런 성지라구요. 이 지역이 앞으로 거룩한 지역이 될 거라구요.

그리고 이 지역 자체가 뭐냐? 물은 지옥과 마찬가지예요. 검은 물, 흙탕물, 이런 세상 가운데서 만물이 살고 있는데 거기에 포함된 인간도 그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지상지옥의 삶이다 이거예요. 내려앉은 물은 세상을 말한다구요. 이 물 가운데 살고 있는 고기들이 원래는 하나님이 창조한 맑은 물 가운데 살았어야 할 텐데 구정물이 된 여기에 사는 거예요.

또 판타날이라는 지역은 지상에서 물이 깊은 데 고인 마지막 지역이라구요. 깊은 곳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우리가 여기를 중심삼고 원초 성지, 근원 성지, 승리 성지를 책정한 것은 이 모든 더럽고 흐린 세계를 맑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어떻게 물을 맑히느냐 하는 것이 세상을 맑힐 수 있는 비례적 기준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고기를 잡아서 먹는 것보다 맑은 물에서 몇 개월, 혹은 며칠을 살게 했다가 잡아먹어야 된다 하는 이런 생각까지 해야 된다 인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도 원초?근원?승리 성지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지옥도 해방하고, 지옥과 천상세계를 막아 놓았던 사탄도 해방하고, 사탄세계의 제일 공신들을 해방해서 하늘의 성인들과 대등한 자리에 놓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을 중심삼고 오른 편 왼 편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를 가지는 거예요.

우주를 품기 위한 해방의 역사를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아담을 완성할 수 있게끔 해야 될 텐데 아담이 완성하지 못함으로 이 우주가 찌그러졌다구요. 전부 제멋대로 됐다는 거예요. 수평이 안 됐어요. 그것을 수평으로 만들어서 축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정착의 기원을 선포했다는 사실은 우주사적인 한 기원인 것을 여러분이 깊이 명심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