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 살인마들 같이 축복해 줄 수 있었던 사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성인과 살인마들 같이 축복해 줄 수 있었던 사연

1998년 6월 13일에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해 줬어요. 원래는 3억6천만쌍 축복식 이후에 해주려고 했던 것을 그때 해준 거예요. 그게 왜 상헌 씨의 책임이냐? 여러분의 책임도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책임도 있지만 관계된 여러분의 조상이라든가 관계돼 있는 친지, 이런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이 돼 있다 할 때는 그 책임이 상헌 씨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은 통일교회가 해방해 줘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권고하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을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들은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곳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다.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 상헌아, 부탁한다.’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상헌 씨에게 부탁하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하신 하나님이에요? 영계의 모든 비참상,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세계, 이와 같은 결과적 열매로 맺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청산해야 할 것인데, 그것은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엮어진 모든 사연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건 참부모 이외에는 청산할 수 없어요.

참부모와 인연된 여러분이 협력해서 하는 거예요. 참부모 혼자서 안 돼요. 일족들을 중심삼고 핏줄이 달려 있어요. 모든 가지와 가지의 잎과 핀 꽃들이 모양이 전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지에 대한 책임과 줄기와 뿌리에 연결되지 않고서는 풀리지 않기 때문에 그런 권고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 입장이에요. 연관 관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혼자 여기 들어와서 기도할 것이 아니에요. 자기 연관 관계, 일족을 중심삼고 해방적 기원을 풀어야 할 메시아예요. 그게 메시아가 오는 목적이에요. 메시아가 되지 못한 거예요. 가정적 메시아 되어야 할 것이 아담의 책임이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이 예수의 책임이요, 국가적 메시아 기반을 완성해야 될 것이 재림주의 책임이에요. 참부모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참부모와 참아들딸을 중심삼고 천국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이 틀어졌기 때문에 참아들딸 된 인간들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 해방권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전체 내용의 모든 것을 알고 들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연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저런 일을 중심삼고 책임 관계가 있어요. 하나님이 통일교회 교인과 책임자들에게 이것을 통고하고 경고한 거예요. 이걸 책임자 자신들이 느껴 가지고 부모님 앞에 보고한 모든 전부가 위로부터 식구를 통해 가지고 부모님한테 돌아와서 맺힌 모든 것을 풀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해원하는 거예요.

1998년 6월 13일 축복식 할 때 33명을 축복해 준 거예요. 예수님은 이미 축복했기 때문에 34인을 축복해 주었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예. 그 다음으로는 ‘축복 이후 영계의 변화 모습’ 이런 메시지가 왔습니다.」(메시지 훈독) (윤정로 원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