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대한 것을 가르쳐서 국경철폐 운동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대한 것을 가르쳐서 국경철폐 운동을 해야

그리고 앞으로는 생활 이념을 중심삼고 사는 데 있어서 세계의 본국을, 그 나라를 중심삼고는 말이에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국회의원들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이 모든 언론기관의 주요 기사 내용이 되는 거예요.

세계의 주요 기사 내용은 무엇이 되겠느냐? 생활권 내의 내용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인터넷이 생기고 이메일 같은 것이 생겨나서 분권 내, 몇 분 이내에 세계가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막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일시에 유엔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국경 철폐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은 가치관이 문제예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혼란상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영계가 혼란한 것을 막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것이 이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이라고 보고한 거라구요. 이거 네 번까지 왔는데, 열두 번까지만 보고하게 된다면 세계는 벌커덕 뒤집어져요.

그래, 미지의 세계인 영계를 몰랐어요. 세계가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돼 가지고 하나의 주인을 모시고 하나의 평화의 가정과 같은 세계를 이루어 살고,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놓자는 것이 통일교회가 이루려는 지상?천상천국 이념이었다! 아멘!「아멘!」

할 자신 있어요? 그거 팔십 노인이 돼도 청년같이 살 줄 알아야 된다구요. 죽겠다고 생각하면 빨리 죽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도 그렇지만 팔십 났으면 다 살았잖아요? 인간이 80년, 100년 넘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축복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연령이 연장된 거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40대만 해도 60대, 70대를 못 넘었어요. 70세를 못 넘은 거예요. 100살이 뭐예요? 30년 전만 해도 100살 사는 사람이 없었어요. 우리 복귀시대에 선생님의 운세, 천운이 찾아와 가지고 수명이 이렇게 연장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팔십은 다 넘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150살까지 산다면 선생님같이 생각하면 100살은 다 넘는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요. 그거 그런 거예요. 사람의 정신적 결의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병이 났다, 병이 났다 해 가지고 병원에 자꾸 가는 사람은 빨리 병이 들어와요. 병이 찾아와요.

나는 일생 동안 병원은 한 번도 안 갔는데,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았어요.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내가 병자가 됐어요. 약 보따리가 어디든지 다 있다구요. 여기 곽 노인도 보기 싫은 곰처럼 생겨 가지고 약 보따리 갖고 들어오는 것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어제도 기합 받는 것 봤지요? 어머니한테는 충성이지만 아버지한테는 충성할 줄 몰라요. 나는 싫다는데 자꾸 갖다 줘요. 그래, 어머니 패들을 쫓아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웃음)

어머니를 세웠더니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여자들이. 아버지를 무시하고 어머니를 대장 시켜 가지고 뭘 해먹겠나? 어머니가 뭐 개척을 하겠어요? 선생님이 해놓고 하라니까 따라다니면서 구경거리 생기고 좋을 수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하는 게 좋아, 안 하는 게 좋아?’ 이러면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좋지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세계를 순회할 때, 좋은 비행기는 말이에요, 글로벌 익스프레스라는 비행기는 논스톱으로 세계 일주를 해요. 한국에 갈 때도 여기에서 열 일곱 시간 걸리는데 열두 시간 반이면 갈 거라구요. 그런 비행기를 타고 다니니 얼마나 멋져요!

그것을 아무나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대통령들도 말이에요, 작은 비행기지만 그런 비행기가 없어요. 비싸다구요. 제일 빠릅니다. 그 비행기를 타고 이제는 순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