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 용사가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건국의 용사가 되자

그래, 나라가 없는 통일교회가 나라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브라질 정부가 땅 사는 것을 제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 누가 그랬던가? 땅을 이제 3백만 헥타르만 사면, 나라를 몇 개 만들 수 있다구요. 파라과이도 싸워 가지고 빼앗긴 땅인데, 파라과이를 불러 가지고 절반 나눠먹자고 하면 지원할 거라구요. 파라과이가 지원하게 되면 파라과이 이름을 가지고 옛날의 조국 복고를 할 수 있는 거지요.

건국 용사가 됨으로써 브라질도 살리고 파라과이도 살리고, 두 나라를 살리는데 왜 안 해요? 그렇다고 우리만 먹고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더 잘살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우리는 훈련을 얼마만큼 잘하느냐 하는 것이 남아진 과제예요. 알겠어요?「예.」그거 싫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번에 물도 색깔이 달라졌더라구요. 내가 배를 타고 쭉 보니까 올라오는 데서부터 빛깔이 달라요. 빛깔이 요렇게 이상한 데는 고기가 없다구요. 그래서 관찰하고 있어요. 그런 것을 다 안 보고 다니지요?

밥 주겠나, 안 주겠나?「예, 준비됐습니다.」(웃음) 내가 손님인데, 밥 주겠나, 안 주겠나 물어볼 수밖에 없어요.「준비됐습니다.」(경배) 그래. 천지부모인지 지상 천상 부모인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천지 하게 되면 말이에요, 지상 천상 부모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