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벌려 놓았으면 사건이 생기지 않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일을 벌려 놓았으면 사건이 생기지 않아야

그러니까 주동문은 <워싱턴 타임스>를 시간제로 조직 편성했어요. 누구누구가 몇 시간 필요하면 몇 시간 일하게 해서 월급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씩 분할하면 한 주일에 얼마라는 것이 딱 나와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부 조직을 해서 여기서 몇 시간 일하면 내가 할 일이 얼마냐 이거예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서 딱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일주일에 며칠 나오면 하루에 몇 시간씩 해서 주급이 얼마라는 것이 딱 나오는 거예요. 무턱대고 쓰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 이견이 생기면 변호사 입회 하에서 계약서를 쓰는 거예요. 이런 조건에서 이렇게 하는데 여기에 이의 없다고 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틀리면 재까닥 목을 잘라 버려요. 여기도 그래야 된다구요. 브라질 변호사는 못 써요. 아르헨티나는 유대인들하고 짜서 교회를 팔아먹은 거예요. 다 그것을 모르지요? 송영석에게 물어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고 그런 거예요.

미국에서 내가 7백 번 이상 재판했어요. 다 이겼어요. 동부 서부의 최고의 변호사들을 쓰는 거예요. 공화당 총재나 민주당 총재 변호사들이 문 총재의 변호사가 되겠다고 자진해서 나왔어요. 왜?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 총재는 미국만을 위하지만, 세계 평화를 위하고 세계 위하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을 넘어서 자기가 문 총재의 변호사가 된다는 거예요. 비용의 3분의 1도 안 줘도 좋다는 거예요. 죽기 전에 공화당 변호사들을 내가 쓸 수 있는 사람이에요. 썼다구요.

왜? 그들이 알아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희생하고 감옥에 들어가고 말하고 가르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도자는 그것을 알아요. 나를 존경한다구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흘리고 들어와 가지고 자르딘에 왔다 갔다 한 것이 문제시되어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닦아 놓은 기반이 왕창 무너진다구요. 알겠어요? 철저히 돈 관리를 해야 되겠다구요.

일한다고 벌려 놓는다고 해서 그게 일이 아니에요. 벌려놓고 사건이 생기지 않아야 돼요. 그래서 김 원장이 여기에 와 있어야 ‘저 사람, 누구하고 짝짜꿍 됐던 사람이다.’ 하는 말을 듣는다구요. 그런 말도 내가 듣기 싫어요. 또 그 얼굴을 보고 그런 생각도 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그래서 살로브라에서 자리잡으라고 한 거예요. 여기서 자리 못 잡은 이상 자리잡고 나서 여기 이상의 기준 가지고 왕래할 수 있으면 왕래하라는 거예요. 내가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게 정상적인 가는 길이에요.

박구배도 그래. 우루과이에서 성공하고 돌아서야 된다구. 알겠어?「예.」고생했지만 저 사람이 저렇게 중요하다, 그러기를 바라. 한국에서 쫓겨났지만 한국이 환영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