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을 쌓아 판타날을 옥토로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제방을 쌓아 판타날을 옥토로 만들자

이제 용서가 없어요. 사바사바가 안 통해요. 선생님에게는 사바사바가 안 통한다구요. 벌써 사바사바한 내용을, 똥싸개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선생님을 어수룩하고 반병신같이 생각하지만 누가 못 속여먹어요. 능력 많은 사람들은 선생님을 많이 테스트하잖아요? 선생님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다 그렇게 생각했지요? 오야마다도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했지?「예, 했습니다.」그것을 거쳐야 되돌아간다는 거예요.

박구배도 선생님이 필요해?「예. 절대 필요합니다.」자기가 어려울 때니까 절대적이라고 그러지. 좋을 때도 절대적이라고 하겠느냐 그 말이야. 그것 집어치우고 나쁜 것을 대신해서 내가 바꿔쳐라 하면 바꿔치겠느냐 말이야. 그게 문제예요.

선생님은 부모의 자리에 있지만 종의 자리에 가는 데도 문제없어요. 그것을 다 거쳤어요. 어디 가든지 이런 집이 필요 없는 거예요. 천하에 나가서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이번에 만들어 오는 배는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자크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진짜 그래?「예.」들어가서 하룻밤 자 봤어?「자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판타날 본지에 일주일씩 데리고 가서 빵 한 조각 먹여서 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를 먹는 데는 장도 없고 고추장도 없고 소금만 있어요. 소금물을 타 가지고 얼마든지 간을 맞출 수 있다구요. 이제 그렇게 살아야 집 가지고 살던 통일교회 교인들이 집이 필요 없게 돼요. 집이 필요 없구만,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그렇게 만들고야 말아요.

그래서 그런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에 제방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레이더도 그렇고, 침수지역을 잘 해서…. 박구배, 준설할 수 있는 것을 조사해 봐요. 강을 깊이 파잖아? 파서 물로 흙을 흘려 버리잖아? 그와 마찬가지로 아메리카노 호텔도 1.8미터, 2미터 이상의 높이를 해야 될 텐데, 바닥을 깊이 파서 모래로 메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호수를 하나 파면 그것으로 2미터는 높일 수 있습니다.」글쎄 호수도 하지만, 제방을 만들 때 호수를 만들어 낚시터를 양면으로 만드는 거야. 그 제방에 우리 계획하는 4차선을 만들 수 있는 거야. 나무를 심고 유원지를 만들고 천막 치고 살 수 있는 여백을 만드는 거야. 여기는 큰 제방을 만들고 저쪽은 작은 제방을 만들어서, 큰 제방에는 고속도로를 만들어 차들이 달릴 수 있게 하고, 작은 제방에는 쉴 수 있는 휴양처를 만들어 거기서 점심도 해먹고 모여 가지고 소도 잡고 양도 잡아서 요리해 먹는 거예요. 요리할 때 고기만 먹을 수 있어요? 세 가지 종류 중에 먹고 싶은 것을 먹으라고 해서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런 시설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맨 처음에는 2미터면 2미터, 3미터면 3미터를 해 가지고 좌우 편에서 4차선 2미터 이상 중심삼고 흙을 넓게 파서 쭉 메우는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수많은 양식장이 되는 거예요. 막 물이 흘러가는 고바이 이것만 딱 여기서부터 보충하면 그 차이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이 흘러갈 수 있게끔 강물을 따라 배수하면 다 흘러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게 흘러 내려가게끔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흙이 없어서 걱정을 안 한다 이거예요. 흙이 없으면 준설하는 거예요. 모래를 풀어 가지고 물과 더불어 메우지 못한 곳을 끌고 다니면서 메워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모래로 메운 데에 20층짜리 빌딩을 짓더라도 반석 위에 지은 것보다 나아요. 이것을 내가 배웠다구요.

8차선, 그런 제방을 만들면 산보다 나아요. 거기에 파이프를 장치해 서 물이 차게 되면 전기로 모터를 돌려서 얼마든지 빗물을 뽑아내고 남을 수 있어요. 그러면 완전히 육지로 쓸 수 있는 거예요.「그렇게 하면 땅을 거의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90퍼센트 활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우루과이에 준 것을 나한테 주면 되지.

김윤상, 엔테비에게 땅 좀 알아봐.「예.」박구배가 60달러 준다고 그랬나, 80달러 준다고 그랬나? 60달러 준다고 그랬지?「얘기는 85달러, 80달러입니다. (땅값에 대한 보고)」

「한 가지 걱정은 안테비가 오비에도의 측근 중의 측근입니다. (문평래 회장)」오비에도가 지금 곤란하니까 도와주려고 땅도 팔고 집도 팔고, 없으면 거지 놀음을 해서라도 벌어 먹이고 살려야 되는 거예요.「그런데 그 땅을 팔면 안테비가 자기가 쓰더라도 현정부 측에서는 십중팔구 이 돈은 오비에도를 돕는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아버님이 오비에도를 도왔다 그런 오해까지도 확실히 살 수 있습니다.」

응, 그래? 그거 확실히 살 수 있어도 괜찮아. 그것을 우리에게 그냥 넘겨 주라고 그래. 레버런 문이 날 도와줬기 때문에 내가 전부 기부한다 이거야. 내가 도와준다고 뭐라고 할 거야? 하기야 나를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앞으로 일해도 좋다고 내가 그런 얘기를 했다구. 그렇기 때문에 집 안에서부터 업으라고 해서 집에까지 업혀 나온 것을 알아? 그때 따라갔었나?「저는 그때 못 따라갔었습니다.」누가 따라갔나?「그때 몇 사람만 갔습니다.」「갔다 오셔서 아버님이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업고 나가라, 아버지같이 생각하라고 한 거예요. 존경할 줄 모르면 나라 책임자가 못 된다 이거예요. 아버지같이 나를 업으라고 한 거예요. 업히는 거예요. 업히는 것을 차 버리겠어요? 나갔지요. 아마 길까지 15미터 이상이 될 거라구요. (웃음) 업으라고 한 거예요. 오늘을 잊지 말고, 국민교육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