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는 이스라엘 40년노정 후의 민족 입장으로 건국사상을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2세는 이스라엘 40년노정 후의 민족 입장으로 건국사상을 투입해야

「도코노 원리연구회 회장이 이번에 협회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 일본은 원리연구회하고 교회가 떨어져 있으면 안 되겠다고 해서 원리연구회 도코노 회장을 본부의 청년국장으로 겸임을 시켰는데, 이번에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전국에 16명의 부회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코노 회장이 부회장이니까 이 16명의 부회장들을 그대로 두어야 될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어떤 이름을 주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야. 그냥 두어야 돼. 교회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회장으로 임명하면 부회장 권한을 가지고 회장을 대신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돼. 동원할 수 있고 말이야.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 회장을 교회 회장이 지시 못 해. 카프가 주동이 되어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어야지, 카프 위에 서서 이래라 저래라 못 하게 되어 있다구.

이들은 이스라엘 광야노정 40년 이후에 들어온 민족과 같은 거예요. 2세들을 세워서 이스라엘 건국사상을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광야시대를 거쳐온 고생한 사람들은 또다시 고생하려고 안 해요. 건국이념에 결여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장의 지금까지 습관적 기준에 물들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 직할권 내에 있어서 카프를 중심삼고 열두 살에서 24세까지는 미혼남녀 축복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축복하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가 미혼자들을 축복해 주게 되어 있지, 똥싸개들, 아담가정보다도 더 악했던 가정을 축복해 주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해준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살 수 없으니 소생 장성 기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한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깨진 것을 다시 수습해서 3만쌍에서 36만쌍, 360만쌍, 이래 가지고 3억6천만쌍을 했는데, 섞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처녀 총각 3억6천만쌍, 4억쌍을 해야 돼요.

「아버님, 그게 아니고요….」그러니까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청년들이 해야 돼요. 대학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카프가 그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예, 알겠습니다. 그건 그렇게 하는데요, 현진님께서 그것을 지적하셨습니다.」뭐라고?「도코노 회장이 과거 원리연구회 회장으로 있을 때는 국장 입장으로 같은 격이었는데, 부회장이 되어 그 밑에 전국 16개 리전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6개 리전의 부회장하고 도코노 부회장이 똑같은 직위를 가졌으니까….」전부 부회장인가?「예.」그러면 주체 부회장이지.

「그래서 현진님께서는 16개 리전의 책임자 이름을 하나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리전 자체가 전부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이제 카프 활동을 해야 돼요. 미혼남녀 축복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일본에 아들딸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 아들딸한테 축복받는 거예요. 아들딸이 축복받아서 자기들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까지 복귀시킬 책임을 해야 돼요. 성약시대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복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알겠어요?

젊은 사람들은 4차 아담권에 속해요. 4차 아담이 복귀된 아담이니만큼 제2차 아담, 제1차 아담이 순응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 1세와 2세가 상륙했는데, 1세의 지시를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망했어요. 배고픈 사정, 광야에서 고생하고 찌든 사상을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서 편안한 것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와서 더 힘든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절대 기성축복가정들의 영향을 받지 말라는 거예요. 이들이 새로운 신선한 영향을 끼쳐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제4차 아담권의 특권이에요. 그래서 열두 살에서 24세까지, 중고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주로…. 그래서 지금 순결운동을 하잖아요? 한국에서 짝짓기 운동을 했지요?「예.」전부 그 놀음이에요. 짝짓기 해서 자기들이 원하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짝짓기 하라고 할 때, 봉태 이 녀석이 입을 벌리면서 눈을 이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해보지도 않고 그래! 해보고 딴 생각을 하라!’ 한 거예요. 해보니까 되거든. 그래서 열성이 하늘에 사무쳐 가지고 한 거예요. 어두운 밤에 등대같이 빛을 발하는데, 빛을 싫다는 벌레가 어디 있고, 곤충이 어디 있어요? 다 따라가게 되어 있지요. 완전히 그 체제를 중심삼고 하나된 거예요. 한국에서는 7백만, 8백만이 교육받았어요. 순결교육 안 받은 사람 없어요.

앞으로 이제부터 반지를 나누어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성교회 제멋대로 바람잡이 하던 여자들에게 반지 나눠 줘서 이혼시켜 가지고 후보자, 동생, 아내, 아줌마, 엄마….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