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주관성이 전도된 것을 참아담이 바로잡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주관성이 전도된 것을 참아담이 바로잡아야

『……하나님의 뜻을 참부모가 상속받고 참부모의 뜻을 여러분이 상속받아 가지고 그 전통적인 사상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통적인 사상은 무엇이냐? 인간이 원수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에 이 원수 사탄의 혈통을 제거한 후, 하나님을 중심하고 참부모를 중심한 혈통적인 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과 심정적으로 일치되어야 합니다.

심정적인 일치를 기반으로 해서 하늘의 혈통을 받아 하나님을 뿌리로 하는 나무의 하나의 가지가 되고 잎이 되고, 하나님의 대신 실체가 되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지상에 세워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복귀의 역사가 추진되어 나간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뭐라고 해도 끄떡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을 믿는다고 다 그러지만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누구 말을 듣지 않아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출발했기 때문에 끝까지 갖다 맞추어야 돼요. 세상이 암만 요동해도 믿지를 않아요. 부모가 뭐라고 하고, 스승이 뭐라고 하고, 여편네가 뭐라고 해도 안 들어요. 우리 아들딸들도 아버지 거기에 가지 말라고, 어머니까지도 하나되어 전부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이 고개를 넘어서지 않고는 가정이 여기에 와서 하나 안 돼요. 때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이 전부, 아담 해와는 고독한 자리에 서야 돼요. 최고의 가정을 중심삼고 고독의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이고 무엇이고 전체를 부정하려고 한다구요. 그들이 용서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고독하게 만들었던 천사세계나 지옥이나 전부 움직이기 때문에 고독한 것이 달려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런 것을 읽으면 재미있다구요. 때가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전부 그런 거예요. 어머니가 그래요. 아버지보다도 아들딸을 사랑하면 안 돼요. 아들딸보다도 세상을 더 사랑해야 돼요. 아버지보다 아들딸보다 세상을 더 사랑해야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것을 못 해요. 그러니까 선생님 대해서 때로는 이렇게 가기를 원한다구요. ‘제발 이래 주기를 바랍니다.’ 하는데 그것을 들어서는 안 돼요. 그렇게 하게 되어 있어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전부 다 가정적으로 제일 어려운 자리에 있어요. 딸들은 전부 어머니 아버지를 반대하는 거예요. 며느리도 반대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며느리까지도, 가까운 사람들이 선생님까지 파탄시키려고 그래요. 분열적 투쟁으로 시작되었으니 선생님 가정에서 종착적인 투쟁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수습해야 할 것이 아담이에요. 주관성 전도한 것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북 가서 박 씨 할머니한테 주관성을 전도했어요. 전부 반대예요. 완전히 그걸 가르쳐 줘서 주관성을 전도한 거예요. 자기의 열 아들딸이 하늘의 왕자 왕녀가 될 줄 알았어요. 그게 아니라구요. 그건 사탄 편이지요. 하늘의 양자가, 동생이 열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입장에 서서 전부 복귀해 나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