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이 있으면 먼저 보고하고 나서 결정을 따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중요한 일이 있으면 먼저 보고하고 나서 결정을 따라야

지금 선거 기간을 중심삼고 내가 보는 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우리가? 하늘땅의 어디로 가느냐? 야당 여당, 세상의 이들을 밟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4년 동안 그런 일을 해야 되는데, 국가 메시아 책임자들이 몇 달, 40일로 끝내겠다고 생각하고 미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40일에 끝날 것 같아요? 최소한도 4년을 잡아야 돼요. 가나오나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가 다른 데 가더라도, 국가 메시아 책임을 하더라도 뿌리를 넘겨받아 가지고 국가 메시아 기반을 흡수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정성들이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이 한국에 오면 뭘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들의 터전, 외적인 기준을 자기가 접붙여 줘야 돼요. 예수 대신 와 가지고 국가 메시아가 죽어서라도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40일 있다가 돌아가겠다고? 내가 40일 얘기했어요? 지금 붕 떠 가지고 있어요. 대가리만 컸지, 꽁지나 중간은 잘라 버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임자도 그래. 정부가 문제가 아니야. 북한에서 왔다고, 평양학생예술단이 왔다고 어떻고 하는데, 그게 한국의 통일에 무슨 관련이 있어요? 그거 관련이 있다고 보나? 곽정환이! 방해예요, 방해거리. 그걸 중심삼고 선전하고 그럴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좋아요. 문 총재가 리틀엔젤스 하는 것을 본받아 가지고 문 총재 뒤를 따라가겠다 하면 좋아요. 리틀엔젤스는 거꾸로 해서 끌어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세상에! 자기가 그걸 알아야 돼요. 현정부에 대한 모든 걸…. 어제도 박상권한테 보고 들으면서 그런 얘기는 안 했지.

자기가 현정부의 무슨 장관이 어디 가라고 했다고 해서, 나한테 허락 받고 가겠다고 자기가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중요시 여겼으면 나한테 물어 보고 선생님의 결정을 따라야 할 텐데, 자기 마음대로 해놓고 선생님에게 통고하는 거야? 이놈의 미친 간나 자식들! 그렇게 해먹지 말라구요. 자기들이 중요하게 여기면 미리 선생님한테 보고해야 돼요. 보고하지 않은 것은 여기에 와서 아무리 좋은 것도 보고 듣기 싫어해요. 동기가 하늘이 되어야지요.

김 박사도 그렇다구요. 자기 멋대로 갖다가…. 잣나무를 갖다 붙여야 할 텐데 비슷하다고 별의별 육대주의 소나무 사촌을 갖다가 붙이면 그게 붙어요? 동기가 선생님이 되어야 돼요. 하늘이 되어야 돼요.

이번에 양창식도 그래. 250명씩 하라고 했는데, 5백 명이 아니라 7백 명을 미국 사람으로 다 했어. 비용은 누가 대는 거야? 자기가 대는 거야? 세상에! 자기가 책임지고 있다고 미국을 중요시할 수 있어? 내가 전체를 책임지고 있으니 전체를 중요시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철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요전에 일본 선교하는 것도 그래. 전부 선생님한테 바치는데, 자기 멋대로 의논해 가지고 다 망쳐 놨어. 다 망쳐 놨다는 거야. 곽정환이 그거 알아?「자세히 모릅니다.」겨우 70명밖에 안 남았어. 누가 3개월로 정하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정해 놓았으면 그렇게 알고 갔을 텐데 그거 어떻게 수습해? 잘들 놀고 있구만. 대가리들이 크다고 세상에 내세웠으니 그 이름을 가지고 선생님한테 뒤집어씌우면 선생님은 어떻게 되겠나? 그렇다고 뒤집어쓰지 않아. 똑똑히 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