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처녀 총각만 축복해 주게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처녀 총각만 축복해 주게 되어 있어

앞으로는 외교적으로 해 가지고 꼭대기 사람들을 이용할 필요 없어요. 산에서 자란 나무 가운데에서 올바른 씨를 맺은 나무가 10년이 아니라 3년 된 나무에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교회 내에 있어서 2세들을 기르고 3세들을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좋은 씨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통일교회가 그 놀음을 할 때가 안 됐어요.

내가 축복을 처녀 총각을 해줘야 돼요. 기독교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구약시대?신약시대가 뭐예요? 처녀 총각 아니에요? 이게 다 무너져 버렸어요. 선생님이 기가 찼다는 거예요. 내가 자기 멋대로 결혼한 쓰레기통을 전부 결혼해 주고 말이에요. 지금까지 축복했다는 것이 기성가정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준 거 아니에요?

곽정환! 그걸 기뻐해야 할 아무 이유가 없어요. 선생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내던 하나님의 신세, 그 뒷골목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밟고 넘어가 쫓아냈던 그것보다 더 나쁜 것을 내세워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밟고 넘어가신 그 앞에 내려와서 하나님 앞에, ‘이들을 데리고 가야 할 텐데 가렵니까?’ 이래 가지고 가는 길이라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어째서 똥 구더기 같은 것들을….

보라구요. 할머니도 수습하고 아주머니도 수습하고, 다 그렇게 수습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동양 서양의 모든 비구승 비구니, 신부들을 합해 가지고 그 일을 만들어야 돼요. 할머니부터 어머니, 자기 여편네까지 3대권을 한 사람의 이름으로 내세워야 돼요.

할머니도 제멋대로 된 누더기 판 같은 사람을 세우고 싶은 게 아니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예수가 마리아하고 사는 것을 공인했다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그거 공인할 수 없어요. 지금 그걸 공인하는 입장이에요. 기가 차다구요. 그건 자기들 일족이, 축복받은 손자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