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의 구정물을 맑은 물로 바꾸는 것처럼 이 세상을 해방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판타날의 구정물을 맑은 물로 바꾸는 것처럼 이 세상을 해방하자

그러면 만물의 날이니만큼…. 만물을 이 땅 위에서 누가 제일 사랑하느냐? ‘하나님이 아니고 납니다.’ 이럴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해 봤어요? 선생님이 판타날에 가서 밤이야 낮이야, 비가 오고 태풍이 불더라도 나가서 ‘하나님이 요런 물건도 나와 같이 사랑 못 했겠지?’ 하며 경쟁해 보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동물부터, 큰 짐승들부터 사랑해 줘서 오케이 오케이 한 후에 나중에는 손으로 땅을 파서 벌레새끼들이 나오면 그것까지도 ‘하나님이 이런 건 사랑 못 했겠지?’ 하고 사랑한 거예요. 그리고 이 땅만 아니고 산골짜기, 북극의 눈 속에 숨어사는 벌레들까지 ‘나는 그것까지 사랑하는 데 하나님에게 지지 않겠다.’ 하며 사랑했어요.

이렇게 사랑하다 보니, 정성들이다 보니…. 왜 남미의 구정물 천지에 오만가지 짐승들이 다 와서 사느냐? 이놈의 사람들이 잡아먹으니 무서워 가지고 숨기 좋은 곳이 구정물 천국이니 와서 산다 이거예요. 판타날의 물이 구정물이에요. 그 구정물 가운데 오만가지 원초적인 동물이 다 살고 있어요. 왜?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잡아먹어요. 잡아 죽여요.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곳에 사는 거예요. 헤엄쳐 들어와서 암만 잡겠다 해도 뭐 물이 보여야지. 뭐 10미터, 5미터도 안 보이니까 못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이런 지옥 같은 물 가운데 살고 있는 고기떼들을 하나님이 창조했을 때에는 맑은 물에 놓아 줬겠어요, 구정물에 놓아 줬겠어요? ‘구정물에 놓아 줬을 것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손을 전부 잘라 버려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머리를 잘라 버려야 돼요. 그런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지극히 거룩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정성들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맑고 맑은 샘물 가운데 넣고 싶었는데, 너는 어쩌자고 이런 구정물에 살고 있어?’ 하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지옥 가는 사람들이 우리를 남겨두지 않고 다 잡아 가기 때문에, 가치도 알아주지 않고 원수가 잡아먹는 것보다 더 무섭게 멸종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 와 숨어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 답이 맞소, 안 맞소?

그래서 참부모님은 이 구정물을 맑은 물로 만들어 가지고, 여기에 사는 고기들을 멸종 안 되게끔 만 가지 종류를 길러서 분배해서 하나님의 원초적인 사랑의 맑은 물에서 사는 해방적인 고기들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안데스산맥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는 아마존강이니 파라과이강의 물을 맑게 해서 이 전체를 해방시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옥 천지에 살고 있는 인간들, 고기와 같이 갈 길을 모르고 사는 이 인간을 해방하기 위해서 더러운 물을 맑은 물로 만드는 해방의 왕자가 되는 거예요. 이 일을 인류가 동원되어서 한다면 인류는 자동적으로 해방되어 맑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아멘!「아멘!」그래서 바다를 사랑하는 문 총재가 되었느니라! 문 총재 망할지어다! 노멘, 아멘?「노멘!」노멘은 엔오(No)도 좋고 케이엔오더블유(Know)도 좋아요.

그래, 문 총재가 하는 대로 따라갈 거예요, 싫어할 거예요?「따라갑니다.」그러면 ‘판타날의 구정물을 먹어라! 미국의 여자부터 구정물을 먹어라! 샘물보다 생수보다 맛있게 여과기 없이 먹어라!’ 하면 어때요? 여과기가 뭐예요? 장마 져서 돼지가 죽고, 호랑이 똥, 무슨 똥이 섞어진 그 물을 약물이라고 해서 맛있다고 먹으면 보약 중의 보약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믿고 먹게 되면 병이 나을지도 모르지요.

구정물을 먹고, 구정물 가운데 목욕하고, 구정물 천지에서 고기 이상 살더라도 거기에서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 보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통일교인 중에 문 선생이 그렇게 하겠다면 거기에 환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마리, 몇 녀석, 몇 사람이나 되느냐? 많게 될 때는 그 마리는 죽을 마리고, 없게 될 때는 그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판타날 물을 생수와 같이 맑은 물로 해 가지고 고기들을 원초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이 맑은 물에 창조해서 넣던 것같이 그럴 수 있는 해방적인 통일교회 무리가, 하나님 대신 재창조의 왕초가 되겠다! ‘아멘!’ 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볼지어다! 와와와, 와와와! 손을 바라보라구요, 발은 눈을 바라보고.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그거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다면 거기에 따라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오늘 만물의 날이니까 그런 기록적인 하나의 모멘트를 만들면 만물은 ‘우리 선생님!’ 하며 만세 하겠어요, 노 만세 하겠어요?「만세 합니다.」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서면서 ‘으음, 만- 만- 세!’ 하는 거예요.

오늘 유종관은 미쳤는지, 왜 그렇게 빠른지! 번갯불에 콩 튀겨먹는 것보다, 방귀 동산에 집 짓고 살겠다는 것보다 더 빠르더구만. (웃음) 왜 그렇게 빠르게 해? 특별한 걸 좋아하는 패지? 내가 만세도 한번 빠르게 해서 기록을 깨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나, 입이 떨려서 할 수 없이 그렇게 빨리 나왔나?「그렇게 나왔습니다.」그러니까 안 됐지.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이라 생각 없이 하는 거야. 그런 사람은 탈락자가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