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원수에 대한 사랑을 안다면 좋다 싫다 말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원수에 대한 사랑을 안다면 좋다 싫다 말할 수 없어

하나님이 장가를 몇 번째 가려고 했어요? 아담시대, 그 다음엔 예수시대, 재림주시대, 그 다음엔 4차 아담시대예요. 네 번을 가서 자리잡겠다고 한 거예요. 역사적인 원수의 더럽힌 사랑 단지를 갖다 놓고 그것을 하늘 사랑으로 화하지 않고는 영계의 아담의 후손, 예수의 후손, 재림주의 후손을 구할 도리가 없어요. 그 사랑 앞에는 사탄의 천년 사연, 만년 사연이 다 녹아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에는 더러운 것도 없다고 그랬지요? 사탄이 더러운 게 아니에요. 본래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천사장이에요. 한 집에서 살겠다는 그 마음을 언제나 갖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내가 해원될 때 너까지도 상대를 만들어 주겠다.’ 그 마음이 변치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내가 다리를 놓아야 되기 때문에 네가 버린 모든 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억천만세를 지나면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돼 가지고 여러 가지 복잡하고 복수적인 엇갈린 길을 거쳐 나가면서 메워 나왔다는 역사를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싫고 좋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나 못 하겠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예.」그래, 이제부터 진짜 알았어요.

내가 이번에 인디언 지역을 가 보니까, 레다 농장을 가니까 남자가 62명이 사는데 여자는 둘밖에 없어요. 여자 둘밖에 없어요. 그거 둬두면 어떻게 돼요? 멸종이에요. 40년, 50년 후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어떻게 하겠어요? 통일교회의 아기, 씨들 받은 사람들은 내버려두고, 아줌마들을 거기에 데려다가 다시 시집보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 새끼가 없기 때문에 자기 딸을 첩으로 만들어서라도 후손을 남기겠다는 그런 여자를 찾아서 짝패를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거 죄가 안 될 수 있게끔 내가 방패를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양창식!「예.」자기 여편네를 그러면 어떨까? 자기 딸을 데려다가? 아, 물어 보잖아? 안 되지?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넘겨줄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돼요.

중국이 이제부터 10년, 20년 후면 큰일나요. 하나밖에 안 낳는데 전부 남자만 남겨놓았어요. 여자는 없어요. 다 죽여 버렸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오늘날 한국 사람이 결혼한다고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결혼 상대를 데려오는데, 잘 한다 이거예요. 길을 닦아 놓았는데 이제는 한국 여자들을 통해서 세계에 낳아 놓으면 그리 집어넣어서 메워 가지고 평준화, 지옥까지도 구덩이를 메워 주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 생각이 어때요? 그런 생각까지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