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여과기를 가져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여과기를 가져라

그런 원칙에서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미국 사람과 독일 사람,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다 원수인데, 원수의 나라 사람들이라도 전부 다 좋아할 수 있고, 여과기를 통해 걸러 가지고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이상, 자기의 누구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친구 될 수 있다 이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여과장치를 통과한 물은 왕도 먹지요? 어느 누구나, 상하고저를 막론하고 평준적인 공급을 할 수 있는 것이 되는 거예요. 왕도 먹을 수 있고, 졸개새끼도 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같은 생명을 유지하고, 이 우주에 당당히 존재 가치를 유지하는 데 불가결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결한 것이 없다, 결여된 것이 없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얼마만큼 여러분이 여과장치를 거친 물을 지니고 사느냐?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을 그냥 그대로 쫙 짜 가지고 물 빼놓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자기 사랑하는 남편이 좋아하겠어요? 생수와 같이 맑은 물은 어느 누구나,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영원을 중심삼고 다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물을 지닐 수 있는 자체의 수원(水源)을 만들지 않으면 여과기라도 만들어 가지고 살라 하는 것이 종교의 기관입니다. 여과장치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순결한 백퍼센트 물이 되어야 될 텐데, 몇 퍼센트 물이에요? ‘나는 백퍼센트의 물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무리 유명한 미국 사람이라 하더라도 백퍼센트는 못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영점 이하예요, 영점 이하. 인간으로서 반드시 종교를 믿어야 된다는 것은 영점 이하에 있다는 거예요. 내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는 순결한 백퍼센트의 가치를 지니고 가야 할 텐데, 그 전에 여과장치를 백번, 천번, 만번, 몇만 번 통과해서 깨끗 깨끗 깨끗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타락의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로 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우주가 그걸 반대해요. 이렇게 더러운 것이 이렇게 좋아지려니 익스체인지(exchange;교체하다) 해야 돼요. 이 과정을 거쳐야 돼요, 여과 과정을. 알겠어요? 알았습니다. 여과 과정을 거쳤습니까, 안 거쳤습니까? 거치고 있어요, 다 끝났어요, 거치려고 하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거치고 있습니다.」언제 끝날 거예요? 죽기 전에 끝나야 된다구요.

그거 어떻게 해야 돼요? 참사랑은 무슨 물이든지 여과시켜서 정수(淨水)를 만들 수 있는 원천 에센스다, 요소다! 알겠어요?「예.」참사랑 문만 거치게 되면 모든 시시껍적한 것까지 다 걸러내는 거예요. 세균까지 걸러낸다 이거예요. 그래, 참사랑 여과기를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나는 참사랑 여과기를 갖고 있습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놈도 없구만.

그러니 홍수에서 흘러 들어온 구더기가 더글더글하고 오색가지 병균들이 있는 그런 물이에요, 여과장치를 몇 번씩 통과한 물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눈물 흘리고 통회하고 다 그런 적 있지요? 그랬으면 한 10퍼센트쯤 되었겠어요, 20퍼센트는 되었겠어요? 20퍼센트 되어 가지고 80퍼센트 더러운 걸 누가 먹어요? �, 침 뱉지.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여과장치가 절대 필요한데, 그 여과장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의 여과장치를 거치는데, 자기를 위하는 것이 있어 가지고는 진짜 본질적인 백퍼센트 원천수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다, 없다?「없다.」없-다! 한번 해봐요. 없-다!「없-다!」없-다!「없-다!」없-어!「없-어!」명령해야 돼요. ‘없다’는 상대적이지만, ‘없어’ 할 때는 내게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