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하나님의 본성적인 물을 보급할 수 있는 자체가 돼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깨끗한 하나님의 본성적인 물을 보급할 수 있는 자체가 돼 있느냐

물을 얼마나 사랑해요? 물을 사랑해요, 안 해요? 사랑 안 해요, 해요?「합니다.」안 했더라도 오늘부터는 백퍼센트 사랑한다 하는 가설을 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몇 퍼센트?「백퍼센트!」가설이 진짜가 되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눈도 물이 필요해요. 물을 뿌려 주지요? 코도 물이 필요해요. 코가 마르면 코딱지가 생기지요? 수분이 필요한 거예요. 입도 필요해요. 귀도 필요해요. 말라 보라구요. 딱지가 생겨서 귀가 막혀 버려요. 습기가 언제나 있어야 돼요. 몸뚱이에는 물이 필요해요. 물과 조화를 이루어 가지고 내 생명을 지니고 사는 일생 노정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우리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이에요. 간 물이 다르고, 위장 물이 다르고, 대장 물이 다르고, 소장 물이 달라요. 전부 물이 있어요, 없어요? 거기에 기름이 있는데, 그게 전부 물이에요. 기름 안에 수분이 60퍼센트고 기름은 40퍼센트예요. 그래서 기름이 되지, 전부 다 기름만 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물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물! 해봐요.「물!」무슨 생각이 나요? 배고플 때 밥 먹고 싶은 간절한 것하고 목마를 때 물 먹고 싶은 간절한 것하고 어떤 게 더 간절해요?「목마를 때가 더 간절합니다.」여러분이 목말라 죽겠다는 말은 보통 많이 하지요? 배고파서 죽게 돼도 그런 말은 안 해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여기에 수분이 없어 보라는 거예요. 바슬바슬 해져요. 물이 절대 필요해요.

그러면 여러분 몸뚱이에 들어가 있는 물, 오장육부의 수많은 갈래에 물이 보충되어 있는데, 이 지구성에 있는 오색가지 물의 요소를 전부 다 빨아들여 가지고 저장하고 살아요. 그것이 깨끗한 하나님의 본성적인 물을 보급할 수 있는 자체가 되어 있느냐, 가상적인 물을 보충할 수 있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장마통에 구정물이 나는데, 돼지가 떠내려가고 호랑이 새끼가 죽고 무슨 똥, 무엇이 썩어 떠내려가는 이런 황탕 된 그 물을 여러분이 짜 가지고 하나님에게 갖다 주면, 하나님이 마실 수 있는 물이겠느냐, 왱가당댕가당 해서 비료더미에 갖다 퍼붓겠느냐 이거예요. 여과기에 몇 번이나 들어갔다 나와야 하나님이 마실 수 있겠어요?

내가 어저께 뉴욕 무역센터 한 3백 미터 앞에서 낚시질을 했어요. 거기가 공해가 심한데, 그 고기들이 깨끗해요. 거기에 오만 고기들이 있어요. 조그만 고기 큰 고기가 우글우글 한데, 그걸 낚시해서 잡더라도 먹지 말라고는 안 하더라구요. 잡아먹으라고 한다는 거예요. 깨끗해요.

그게 똥물이에요. 뉴욕에 1천3백만 가까이 살고 있는데, 오줌똥이 하루에 얼마나 되겠어요? 몇천, 몇만 드럼이 되겠어요? 그것이 그냥 흘러가면 물이 어떻게 되겠어요? 똥물이 되지요? 이것이 여과장치를 통해서 바닷물과 차이 없는 물이 되었기 때문에 고기가 먹고 마시더라도 사는 거예요. 산소 보급, 질소 보급, 모든 것이 분량이 살기에 적절하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실 보면 뒤처리한 물, 오줌 물, 그 물이 그 물이라구요. 섞이겠어요, 안 섞이겠어요? 오줌 탱크에 여과장치를 해서 맑은 물로 만들어 그것을 먹으면 병나겠어요, 먹으면 죽겠어요? 오줌통 똥통에 저장했던 물을 짜 가지고 맑은 물로 만들더라도 고기도 좋아하고 인간도 좋아하는 거예요. 수돗물도 거기서 받아먹고 살아요. 순환이에요, 순환. 순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기의 질소 산소를…. 나무는 질소를 먹고 산소를 내보내 순환시키면서 걸러 가지고 먹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혼자 산다는 것은 죄악 중의 죄악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순환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