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더라도 빚을 갚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죽더라도 빚을 갚아라

자, 읽으라구요. 끝났어요, 어떻게 됐어요? 오늘은 무슨 날이에요? 28일인가?「예.」자, 읽으라구요. 6월이 청산 지을 수 있는 달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해요. 얘기를 하는데 알 사람은 알게끔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수들을 내가 사랑했어요, 안 했어요? 박구배?「했습니다.」형장에 가 가지고 ‘땅! 땅!’ 해버릴 것들을 사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자기들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배신하라고 해도 못 하게 돼 있어요. 지옥에 들어가 있더라도 ‘선생님의 빚을 갚아야지.’ 그렇게 돼 있다구요. 박구배, 그런 생각을 했어?「예.」아무리 뭘 하더라도, 내깔려지더라도, 죽더라도 빚을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죽을 때는 자기 후손들 앞에 ‘너희들은 빚을 갚아라.’ 해야 지옥이 문을 닫고 마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말 들어보니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유정옥은 그런 패들을 도우라고 했더니 가만히 보니까 좋아하지 않더구만. 이번에도 김형태에게 뭘 도와주라고 했더니 이래저래 ‘그거 안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렇지? 솔직히 얘기해 봐.「아버님이 허락하시면….」내가 허락하기 전에, 자기에게 물어 보기 전에 하려고 할 때는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잖아? 안 그래?「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도 안 해?「예.」그러면 더 하기를 바라나?「발전을 위해서는 극복해야지요.」그런데 왜 간섭을 해?「간섭을 안 했습니다.」비행기 뭐 어떻게 한 그것도 영수증을 받았어요. 전부 아는 거예요. 요전에도 형태랑도 ‘아이구, 영종도에 가 봅시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고 있어요. 아니라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다 그렇잖아요? 그것 얼마나 선생님이 거북해요? 감독자를 세워놓고 일하는 선생님이니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 거예요? 문이 막힌다구요, 문!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도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누구도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허튼 돈을 한푼 안 써요. 일본의 식구들이 죽을 사지에서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그 역사를 헤치면 내가 죽었어야 돼요. 그러나 미래에 그들이 갈 길이 막혀요. 막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