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반지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시계와 반지의 의미

할 말 다 했고,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래서 반지도 전부 나눠준 거예요. 반지가 뭐예요? 시집을 못 간 누이동생들에게 나눠준 거예요. 미국에 가서는 천사장국가이기 때문에 남자 120명에게 금시계를 만들어 줬어요. 18금짜리를 선물로서 준 거예요. 그것을 10월까지 하는 거예요. 여자에게는 반지 사주고 천사장 앞에는 뭐예요?「시계입니다.」시계를 주는 거예요. 반지하고 시계가 무엇에 쓰는 거예요?「약속하는 것입니다.」무슨 약속이에요? 결혼식에 쓰는 거예요.

시계는 때에 대한 첨단을, 때에 대한 대표적인 상징이에요. 반지는 사랑의 상징이에요. 여자는 반지를 끼고 자랑하는 거예요. 윤 박사는 요즘에 박물관 관장하는데 집 지을 계획을 해? 박물관 지을 계획해?「하도 많이 들어가서….」윤씨네 문중을 통해서, 윤씨네 문중을 팔아다가 박물관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 그러면 윤씨들은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먹고삽니다. 윤씨들이 피난민처럼 벌거벗고 있더라도 앞으로 박물관을 지으면 세계적인 판도의 윤씨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박물관에 으뜸 되는 이름으로 선생님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모든 재산, 윤씨 일족이 다 희생됐다는 그 빛을 천추만대에 비추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비석이 세워진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따라지예요. 점심 먹으러 갈 때도 될 수 있는 대로 우리 식구들이 먹는 음식을 찾아가는 거예요. 요즘은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호텔로 가더라도….

요전에 어머니 대회를 했는데 미국 식구들을 데리고 가서 우리 조선소에서 축승회를 한 거예요.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내가 뭘 하는지 몰라요. 조선소에 가서 모르니까 안내한 거예요. 갑자기 지시하니까 저녁때가 걸리니까 할 수 있어요? 맥도널드를 사 준 거예요. 선생님은 맥도널드 같은 것 안 먹는 줄 알았데. 같이 먹고는 우는 사람이 많았대나? ‘선생님이 미국의 패스트푸드를 먹어?’ 그렇게 다 몰라요. 탕감복귀를 생각하지 못하는 미국 사람들은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고개를 넘어야 돼요. 이건 돌아가니 감싸고 저 위에서 반대 없이 같이 돌아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또 하나 미국에 와서 배웠구만.’ 한 거예요.

판타날에 가서 일하더라도 잘 살고 있는 줄 알아요. 특별한 집을 짓고 사는 줄 알아요. 세상에,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와서 ‘세상에, 이럴 수가!’ 한 거예요. 여러분도 영계에 가서 느낄 거예요. 이럴 수가! 선생님의 역사를 세밀히 알기 때문에, 이럴 수가! 그런 것을 맞추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산 생애가 얼마나 자기의 부끄러움으로 넘어야 할 문턱이 돼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