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발표할 때는 함부로 하지 않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발표할 때는 함부로 하지 않는다

뜻이 그래요. 그래서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원리가 위대한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위대해요. 위대한 문 선생을 기르신 하나님이 위대해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말씀도 가만히 들어보면 그래요. 말씀을 내가 발표할 때는 함부로 발표하지 않았어요. 함부로 못 해요. 입이 열리지 않아요. 때가 되면 벌써 입이, 입만 열면 후루룩 총알같이 나가요. 이것이 원고를 써서 한 말들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정성을 들여서 최후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격한 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격을 잘못했는지 내가 감정하고 있는 거예요. 바로 가르쳐 주었느냐 이거예요. 갈 날이 가까워요. 그래서 후대 후손들에게서 교파 분열이라든가 파당이 나올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왔다갈 때는 거름덩이를 남겨 놓을 수 없어요. 깨끗이 정리하고 가야 돼요. 어머니가 갈 길을 내가 알아요. 우리 가정이, 집이 갈 길을 알아요. 그 길을 닦고 있다는 거예요.

나라에 대한 갈 길도 다 아는 거예요. 세계의 갈 길도 다 닦아왔지요? 종교가 갈 길, 문도 다 열어놓았어요. 선생님이 담을 헐어 놓았어요. 헐어 놓았는데 반대한 파들은, 끝까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천사장 누시엘이 심판해 버려요. 지금 때는 누시엘한테 심판 받아요. ‘이놈의 자식, 누시엘이 악하지만 나보다 더 악한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영영 무저갱에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의 원성을 들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아예 지옥의 무저갱, 끝없는 지옥문을 떼어버려요. 다시는 그런 비참한 자리, 슬픔의 원성을 듣고 싶지 않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