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망쳐서 세계를 살릴 수 있으면 하루저녁에라도 망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일본을 망쳐서 세계를 살릴 수 있으면 하루저녁에라도 망쳐야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데, 그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영계를 다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천년 만년 그런 생각도 안 날 수 있는 별다른 천국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건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이 원하게 된다면 하는 거예요. 타락했던 아담을 위해서 이걸 만들었는데 아담 해와가 못 한, 하나님의 역사적 수난길을, 올무를 풀어놓은 문 총재가 아담보다 몇십 배 훌륭한 분이다 이거예요. 그분을 위해서는 몇십 배의 훌륭한 해방적 이상적 천국을 이루어 달라고 하면 이루어줄 책임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자기 욕심이 없어요. 문중의, 일가의 누구를 위한 욕심이 없어요. 하나의 전통 역사의 주류사상 앞에 반대되는 모든 흐름을 세우기 위한 역사였어요. 그걸 돕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을 망쳐서 세계를 살리겠으면 하룻밤에 다 망쳐 버려야 돼요. 해와는 죽지 않았으면 꺼풀을 벗겨 팔아서라도 인류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은 망하더라도 인류를 사랑해야 돼요. 인류를 사랑하고 죽었다는 어머니의 썩지 않은 살과 뼈를 남기고 가야 할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타락한 어머니예요. 이것을 동정할 수 없어요.

불쌍한 마음은 내가 갖지요. 선생님이 불쌍한 마음을 갖지만 책임할 때까지는 불쌍하더라도 시키는 거예요. 불쌍한 것을 품고 점점 고생하면 점점 커요. 마음으로 ‘누구보다 낫구만. 문씨네 일족보다 낫구만. 문씨네 아들딸보다 낫구만.’ 하는 거예요. 끝에 넘어서서는 그 축복을 일시에 다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의 영광 자리에 서 올라가는 거예요. 어머니의 영광 자리가 쉬워요?

내가 어머니를 표창했지요? 해와국가를 표창 못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보다 잘사는 사람 많아요. 그런 것을 다 문제삼는 거예요. 그렇게 지금까지 역사와 더불어 투쟁의 역사를 손수 가려 나온 선생님의 눈앞에 여러분 처리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이제는 내가 끊어야 될 때가 왔어요. 나라를 세우면 나라의 법을 다시 따라가야 돼요. 복귀된 법을 따라왔지만 이제는 치리적인 법이 아니에요. 해방적인 법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과 관계를 끊고 한계선을 달리하고 선생님이 새로운 출발을, 가정 출발을 새로이 해야 돼요. 아들딸도 새로이 교육해야 돼요. 교육을 못 했어요. 성진이 어머니에 대한 것도 책임 못 했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어디에 가는 것을 조금도, 꿈에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돼요.

성진이 어머니가 돌아갈 때도 ‘내가 가지 못한 모든 영광과 축복을 그 어머니가 대신 천년 만년 복 받기를 바란다.’고 기도하고 가야 돼요. 그래야 그 양반도 좋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욕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 땅에서 지금까지 한 모든 역사에서 별의별 원수들이 있었지만 원수들의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이제는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첫째로 이름 잊어버려요.

생각이 되살아나서 나라의 헌법을 세울 때 원수를 처리하기 위한 법을 세우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마르크스처럼 투쟁의 개념을 중심삼고, 자본주의 타도라는 혁명적인 개념을 중심삼고 이론 체제를 만들면 안 돼요. 그건 악마의 철학이에요. 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원수라도 원수를 갚기 위한, 정리하기 위한 헌법을 생각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 실천이 자유로이 행할 수 있어야 돼요. 가다가 중간에서 스톱할 수 없어요.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