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 사업하는 것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돈을 벌기 위해 사업하는 것이 아니다

그거 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손을 대고 일을 하기 위해서 벌어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 거지 패들이 거기서 붙들고 살라고 그런 거예요. 나라에서 쫓아내 형장에 보내고 공산당이 나오면 한 구덩이에 묻어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공산당이 필요한 거예요. 무기도 만들고 다 만든 거예요.

벌컨 포까지 만들었지요? 그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1971년에 국방부가 미국과 계약해서 미국의 원조를 받아 개발하겠다는 거예요. 개발하는 데 몇 년 걸리는지 모르지요. 1965년에 벌컨 포를 만들었어요. 박정희 대통령과 유엔 사령관을 중심삼고 시사식을 했어요. 시사식을 한 벌컨 포의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유엔 사령관이 깜짝 놀라서 이것을 팔아먹으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미국이 세계의 무기 판매를 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구요.

가까운 데 있는 나라들이 이 벌컨 포의 성능이 좋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한두 대를 자기들이 시범해서 사겠다는 것을 우리가 부품을 분할해서 보내 줬는데 그것까지 들춰 가지고 문제삼은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산탄 공기총을 내가 개발했어요. 공기총을 만들었기 때문에 거지 패들이 그걸 팔아서 먹고 살았지요. 하루에 80정 만들던 것인데 하루에 8백 정을 만들었어요. 참새들이 전부 없어져요. 새들이 다 없어져요. 오래 안 가서 문제 된다는 거예요. 1년 2년 이내에 문제가 된다구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그걸…. 일본에까지 5만 정을 만들어서 수출한 거예요. 일본에 5만 정이 지금도 있다구요. 일본에까지 총을 팔아서 전국에 38개 총 판매소가 있었다구요. 수천 수만 정의 총을 마음대로 끌어낼 수 있는 놀음을 했어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공산당이 무서워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한국 통일교회 사람들을 피만 흘리게 해봐라!’ 이거예요. 공개적으로 선언을 했다구요. 여러분이 나라를 생각하고 군사력이라든가 방위 산업기반을 만든다는 것을 꿈이나 꾸었어요? 이래서 만든 것을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문에 내가 7억 달러라는 돈을 날려 버렸어요. 세계적으로 교육할 돈이에요. 7억 달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