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끼리 교차결혼을 해야 통일천하가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원수끼리 교차결혼을 해야 통일천하가 이뤄져

그렇기 때문에 근본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국진이가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들을 골탕먹인 사람이라구요. 질문하면 답변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머리들이 좋아요. 그것을 알아, 곽정환?「예.」현진이도 둔해 보이지만 머리가 좋아, 나빠?「좋습니다.」세상 물정을 다 알아요.

국진이한테 내가 뭘 맡기려고 하니까 ‘나한테 뭘 맡겼다가 아버지가 나를 불신해서 버렸는데 또 맡기려고 그래요?’ 그러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중간에서…. 국진이 말은 전부 팔자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팔지 못하게 했다구요. 팔지 못하게 했다고 그러고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네 말이 맞다. 그것이 세상에서는 통하겠지만 나라는 사람은 아담 해와의 실수한 뒷골목을 청산하는 것이다.’ 한 거예요.

4차 아담권이라는 말은 여러분은 보통으로 생각하지요? 손대오, 4차 아담권이라는 말을 보통으로 생각하지?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고 그렇게 결론을 낼 때, 하나님이 볼 때 자기 아들이라기보다도 문 아무개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시켜? 그렇지 않으면 해결 방법이 없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요. 명령을 안 하더라도 내가 알아요.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 알아요.

원래는 살인마 후손하고 성인 후손이 결혼해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형제가 결혼해야 될 것이 아니에요? 형제의 아들딸들이 3대까지 가면 수십 가정이 되니 수십 아들딸들, 40명 50명이 되었으면 그 50명 40명을 결혼시키는 데 있어서 싸움하던 형제하고 충성하는 형제를 결혼시키려고 했다는 거예요. 왜?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평화의 기준이 거기서부터 설정되기 때문이에요. 한 가정 기반을 확대한 것이 세계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하나님의 마음 깊은 세계의 잊을 수 없는 비밀의 수첩을 꺼내 가지고 해결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구라파의 왕궁을 보면 왕자 왕녀끼리 결혼하지요? 결혼하는데 구라파 전체 지역을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시키는 왕이 없어요. 그러니 구라파가 발전하면 할수록 그 왕가는 흘러가는 거예요.

문 총재는 천지를 배후로 하고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 천주 천하를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을 걸어놓고 그 해결을 위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작지만 그 일이 한국 모퉁이에서부터 이루어져 나가야 된다는 논리예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타당한 말이에요. 천하통일의 비결이에요. 그러한 통일세계의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면 건물 짓는 모든 부분 부분이 완전해야 돼요.

그래서 다음에 결혼할 때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하고 어떻게 한다고 그랬어요? 유정옥!「백 퍼센트 교차결혼 한다고 하셨습니다.」교차결혼이에요. 안 하는 사람은 국가의 일족에서 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 국가들이 국경이 문제예요. 동네 동네가, 이웃 동네가 원수지요?「예.」조금만 잘살아도 원수 되잖아요? 원수 국경을 삼고 있는 동네끼리는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잔치를 해야 돼요. 그래서 그 떡을 나누어 먹으면 평화가 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위해, 원수끼리 바꿔 가면서 서로가 하나되려고 소를 잡아서 희생하게 되면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러잖아요? 종교권 내의 각 교파들을 통일하려고 내가 돈을 썼어요. 그런데 통일교회 내에 있어서 싸움패를 만드는 간나 자식이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차요? 모가지를 쳐 버릴 거예요.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더러 칭찬을 하지만 그 칭찬하는 배후에 칼을 꽂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김명대, 엊그제 칭찬하니 기분 좋았지? 전화 안 했어, 일본에?「전화도 없습니다.」‘선생님이 이랬다!’고 전화 안 했어?

선생님을 몰라서 그래요. 내가 나를 연구해도 몰라요. 이렇게 한다고 해도 이렇게 하거든. 마음이 가는 대로 가다 보니 하나님이 가는 데를 따라가는 거예요. 뒤넘이치며 끌려가는 거예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에 별의별 선을 그려 왔어요. 문제가 생기게 되면 스톱 안 해요. 발을 들고 있어요. 스톱하면 못 가는 거예요, 발부터. 이 발이 어디를 가요? 그것을 자기가 하지 않아요. 알겠나, 이 녀석아? 곽정환, 알겠어?「예.」

주동문이 그런 면에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어요.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또 그런 무엇이 있어야 해먹지요. 선생님도 그런 면을 보고 시키지만 말이에요. 그러면 가을이 되면 낙엽이 돼요. 낙엽 될 때는 열매를 맺히고 가야 돼요. 열매 맺힐 수 있는 것을 지시했는데, 낙엽이 되면 그 낙엽은 열매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대번에 죽을 자리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