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하는 일인데 왜 말이 많으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하는 일인데 왜 말이 많으냐

간부라는 자식들이 왜 이렇게 말이 많아?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면서 왜 말이 많아? 무엇에 쓸지 자기들이 모르잖아요? 자기들 일생에 있어서 앞으로 선생님이 어디에 쓸지 모르잖아요? 세계의 인맥이 많이 필요한데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을 선생님이 생각 안 하겠어요? 저 녀석은 이런 점이 결여돼 있고, 저런 녀석은 저런 놀음을 하니까 역적 소질이 있다 이거예요. 자기를 자랑하다가 하늘의 배반자가 되는 거예요. 끝까지 참고 이기는 자가 승리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승리자의 권한을 무너뜨려요. 알겠어요?

남북통일을 하려면 선생님이 중심에 서지 않는다고 해도 세워야 돼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자기 멋대로 살던 야당 여당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불을 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 더러움을 탔어요. 여러분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남긴 그것을 전부 선생님이 불살라 버려야 돼요. 미국이 해방 직후에, 2차대전 직후에 모셨으면 선생님의 축복과 더불어 전부 다 살라야 돼요. 그 자리에 다 왔어요. 50년 전에 만든 모든 건물들을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 이상 내가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에요.

할 수 없으니 어머니 아버지의 성혼식을 해서 성염(聖鹽)을 만들었지요?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네로가 로마를 불사른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이 놀음놀이했으면, 울타리를 쳐놓았으면 봄철이 되었어도 앉아 졸 수도 없어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지금도 성별을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앉으나 서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뭘 하고 살아 가는지 자기들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성염을 써요, 안 써요? 선생님이 성염을 가지고 다녀요, 안 가지고 다녀요? 물어 보잖아요? 곽정환!「안 가지고 다니십니다.」여러분은?「가지고 다녀야 됩니다.」그런데 왜 안 가지고 다녀? 성경에는 아담을 지어놓고 후- 불어넣으니까 생령이 되었다고 했지요? 더러운 것이 있으면 후후 불지요? 어디 가 앉을 때도 털고 후후 불지요? 그게 탕감이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그런 식을 하는 거예요. 소금으로 하면 생령의 요소는 못 되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마사(말썽)를 피우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관여한 일이라고 하면 섬뜩해야 돼요. 이북은 김일성이라는 말만 나와도 섰던 사람이 무릎을 꿇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윤정로, 자기 자신도 그렇잖아? 내가 한마디하게 되면, 좋지 않은 얘기를 하면 얼굴이 달라지는 거야. ‘왜 선생님이 나보고 이러노?’ 하는 거야. 선생님이 자기들에게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어요, 서 있지 않아요? 자기들보다 나은가, 못한가? 못해, 나아?「낫습니다.」나으니까 모든 것에 형님이고 선생이고 아버지 어머니 아니에요?

생명문제에 있어서도 부모예요. 지식문제에 있어서도 부모지요. 관리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부모예요. 하나님도 그 3대 주인 아니에요? 3대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그것 아니에요? 그것을 뒤에서 속닥거리고 평하는 것은 곁갈래 되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겨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한다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어떻게 알고 있어요?

보라구요. 영종도에 땅 살 것도 계획한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뒷받침할 수 있는 왔다갔다하는 발판도 만들어야 되고, 거처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유종영도 ‘또 저건 뭐인가?’ 하고 생각했지? 자기들이 그래서 좋을 것이 없어요. 그런 사람은 거기서 끝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다는 사람들이 선생님 앞에, 하나님 앞에…. 나는 지금도 그래요.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알면서도 묻지를 않아요. 내가 할 일을 다 못 했는데 무엇을 물어요? 무엇을 알겠다고? 지금 내가 맡은 바를 다 알고 있는데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무엇 딴 것을 관여해서 뒤집어씌우려고 그래요? 그 망태기를 쓰고 죽는 줄은 몰라요? 깨끗이 살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