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을 하려면 참부모가 가는 방향을 따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을 하려면 참부모가 가는 방향을 따라가야

남북통일을 하려면 선생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따라가야 돼요. 내가 통일산업을 사랑하듯이….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밤잠을 안 잤어요. 수택리를 본부교회에서 가려면 한 시간 반이 걸려요. 하루에 세 번까지 갔다 왔어요. 한 시간 반이니까 갔다 오는 데 세 시간이에요. 왔다갔다하는 데 아홉 시간이 걸렸다는 거예요. 두 번은 언제나 가는 거예요. 한번도 안 간 날이 없어요. 고개의 공동묘지 영들이 다 알아요. 자기들이 공장을 얼마나 가 봤어요? 내가 여기에 있었으면 통일산업을 저렇게 내버려두지 않아요. 내가 매일같이 가게 되어 있어요. 맡겼으니까 내가 믿으니만큼 밀어 준 거예요.

왜 내가 간섭을 안 했느냐? 하나님을 앞에 놓고 간섭하려고 해요.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나라를 찾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나라가 없으니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대해서 그랬잖아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한 거예요. 어린양의 책임을 해야 돼요. 세상 죄를 탕감해서 속죄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책임하고 있는 어린양을 산 제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를, 이를 안 닦고 설사 나서 바지에 똥을 쌌더라도 그것을 산 제물로서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들 살지 않았어요? 자기 마음대로 산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도 자기 마음대로 평하고 말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통일교회에서 행동한 거예요. 국경이 다르고 나라가 다르다는 것을 생각 안 하고 자기 집안에서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하는 얘기를 한남동에서 못 해요. 그것을 알아요? 변소간에 들어가서도 속닥속닥 얘기 못 한다는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다 이름난, 높은 사람들에게 속한 것보다도 거룩하다는 거예요. 폐물이라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새 것보다도 몇백 배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차원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알았으면 얼마나 말이 많았겠어요? 곽정환, 유 피 아이(UPI) 교육하라는 것을 주동문하고 의논해서 공문 냈어?「예.」유 피 아이(UPI) 교육한다는 것이 며칠에 하는지 알아? 유 피 아이(UPI)에 관계되었던 시니어, 주니어들을 교육하는 것이 언제야?「예, 이 달 말에 모아서 하기로 했습니다.」며칠이야? 이미 지나갔어. 28일부터 29일까지야. 선생님이 그런 것을 전부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암만 바쁘더라도. 선생님이 생각해 주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