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따라가는 것이 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부모가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따라가는 것이 효자

세계 재벌들과 만약에 한판 하자고 한다면, 재산을 걸고 한판 하자고 하면 한판 할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이기면 돈을 자기가 쓰지 말라는 거예요. 도로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가 돼요. 친구가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예금통장에 몇십만 달러를 놓아두면 그 돈을 빌려 쓰러 오는 거예요. 30만 달러를 땄으면 30만 달러를 그 사람에게 주어서 3천만 달러 재산을 활용할 수 있으면 그 길을 가야 돼요. 알겠어요?

생각도 안 하고 주는 거예요. 1년 2년 써먹지만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한 3년 지나고 난 후에는 자기가 알지요, 얼마나 썼는지. 체면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와서 사정을 하지요. 얼마를 썼는데 빚을 다 물겠다고 하는 거예요. 돈을 주면서 ‘이자를 물어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5만 달러를 주면 빚으로 해서 한 2만 달러를 떼는 거예요. 그래서 인연 맺는 거예요.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어요. 네가 그런 도움을 받았으니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안 도와주면 ‘이 자식아,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뜻의 길을 높여 나갈 줄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거지 새끼를 길러서 왕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그 왕의 할아버지가 천하를 다스린다면 그 놀음도 해야 돼요. 여러분이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뭘 하는 줄 알아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못 하고 왜 이렇게 관심이 많아요? 눈이 붉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도록 노력해도 될지 말지 하는데. 선생님이 지금까지 얘기 안 하는 것에 대해 무슨 간섭이 이렇게 많아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그놈의 자식들은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혹이에요, 혹!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자리라도 따라가는 것이 효자지, ‘아이구, 안 됩니다!’ 하는 것이 효자예요? ‘아버지, 나한테 알려주고 해야 됩니다.’ 그게 효자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할 일, 비밀을 알면서도 50년 숨겨 가지고 품고 이런 것을 하나 하나 처리해 나왔어요. 자기들이 입을 열고 뒤에서 뒷방 늙은이 모양으로 아가리를 놀리는데, 이놈의 아가리를 찢어야 돼! 이놈의 아가리들! 자신도 알 거라구요. 누가 어떻고 어떻고,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황선조도 그렇지? 아무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게 걸리는 것인 줄 몰라요. 내가 황선조를 믿고 이 놀음을 하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