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격파만 하면 다 걸려들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통반격파만 하면 다 걸려들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북한의 조직이라는 것은 통반격파를 못 합니다. 북한이 아무리 지하공작을 한다지만 통?반까지 들어내 가지고 격파 운동을 소화하지 못합니다. 점조직, 선조직은 행정으로 조직하지만 통반격파는 못 합니다. 통반격파만 하면 다 걸려듭니다. 다 무너져요. 점조직도 걸리고 선조직도 걸리고 체제가 다 걸려요. 북한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내려왔을 때는….』

정부에서 한 것이 뭐예요? 반, 반상회가 있지요? 반상회의 책임자가 반장입니다. 만년 반장 하기를 원하는 것이 반 사람들이에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만년 반장 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반장이 되면 뭐가 돼요? 통장이 되지요? 통장,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이장, 면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을 3개 면만 되면 도지사 출마할 수 있어요. 국회의원 출마할 수 있습니다. 군만 하더라도 선거하지요? 군에서 군의원이니 뭣이니 하면 군수 같은 것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빼놓고 해먹을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이 전부 다 향토학교를 통해 교육하고 다 그랬잖아요? 지금도 새로운 사상 교육을 위해 위촉받는 사람들의 30퍼센트, 50퍼센트는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런데 걱정이 뭐예요, 걱정이? 통반격파가 어렵지 않아요.

통일교인들 지방 가게 되면, 여기 유정옥이도 지방 가게 되면 도 전체의 위원장도 할 수 있잖아? 시킬 것 같아, 안 시킬 것 같아?「시키면 해야지요.」아니,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그거야. 아, 일본 책임자인데 안 시키겠나? 그래 가지고 3개 면만 하게 되면 군수는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군수만 되면 이건 땡잡는 거예요.

군수는 군의 누구라도 모셔 가고 마을의 어느 부잣집이라도 찾아가지요? 3개 군만 하나 만들면 도지사가 돼요. 도지사는 도의 왕이에요. 안 그래요? 도의 왕이라구요. 국회의원을 우리 마음대로 출마시킬 수 있습니다. 자기가 그런 입장이라면 국회의원은 마음대로 출마시킬 수 있어요.

선거 제도가 있지만 우리가 일방통행으로 모든 것을 휩쓸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을 거기에 정력을 쏟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위해 돈을 수백억을 썼어요. 이번이 세 번째예요, 세 번째. 하루에 대회를 2,700번, 3,300번까지 했어요. 그건 기록이 안 나와 있지만 말이에요. 기록에 있는 것은 2,700, 얼마예요. 하루에 3천 곳 넘게 대회를 했습니다. 기록이에요. 여러분이 그 이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해야 되겠어요, 못 해야 되겠어요?「하겠습니다.」아무 문제도 없어요.

전도한 사람들, 외국 나가기 전에 자기와 관계되어 있던 사람들을 다시 불러다가 하는 것입니다. 자기 군에 다 있잖아요? 불러 가지고 반장으로부터 이장, 면장을 시킬 수 있는 자동적 기반이 다 되어 있어요. 무엇이 걱정이에요? 면장 찾아다니며 순회하는 사람이 밥 굶겠어요? 하루에 세 명씩만 방문하더라도 말이에요. 닭 한 마리씩은 잡아 주게 되어 있습니다. 닭다리를 하나씩 주머니에 넣어 가게 되면 아들딸을 먹이고도 남아요. 닭다리 서너 개 얻어서 저녁에 닭다리를 넣고 끓이게 되면 닭곰탕이 되고 닭죽도 되는 거예요. 걱정이 뭐예요? ‘너희들 앞으로 이장, 면장 시켜 줄 테니 내가 순회할 수 있는 비용을 대라!’ 하면 그거 안 대겠어요? 대가리들이 전부 다 메주덩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냄새만 피운다고 된장이 돼요? 주인이 된장을 말아 줘야 되지요. 마찬가지라구요.

필리핀도 꼭대기는 그만둬요. 선전이 필요치 않아요. 알겠어요? 한국에 시집 보낸 색시네 가서 통반 편성을 해요. 알겠어요? 편성하게 되면 ‘한 집은 와서 불어라!’ 하면 말이에요, ‘한국에 시집 간 것이 이렇게 좋다.’ 하면서 사진 찍은 것을 보여 주면 왕창 들이미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