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결정은 조직력을 강화해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위치 결정은 조직력을 강화해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아버님, 2절까지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그게 다야?「아버님, 약속이 있습니다.」누가? 가라구.「아침은 안 드세요?」아침이 문제가 아니야. 어제도 점심을 안 먹었어.

자, 문난영이 나와서 해. 어제는 어머니 때문에 점심을 안 먹었고, 오늘은 훈독회 때문에 점심을 안 먹고, 내일은 나 때문에 점심 안 먹고…. (웃음) 점심 한 끼를 사흘 안 먹었다고 죽어요? 그것보다 더 귀한 것이 있다고 할 때, 그런 것을 찾았으면 모든 것을 저버리고 귀한 것을 위해서 거기에 보조 맞출 줄 아는 사람이라야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 자, 그러고 다니는 선생님이 한국에 와서는 놀고 먹으라고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한국 사람들, 일 못 하면 쫓아내야 돼요. 이번 7월에는 말이에요,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40일간 전도해야 되겠어요.』

이번에도 식구들을 전부 다 배치해요. 알겠어요? 그거 지시해요. 7월은 40일 전도기간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공산주의는 망했다는 걸 전부 다 불어대야 되겠어요. 그런 재료들이 많잖아요? 전부 다 싹쓸이해야 되겠다구요. 통반격파 책임자들이 안 돼 있으니 이걸 감정하는 그 감정부대로 파송할지어다! 아멘! 파송할지어다! 아멘!』

‘아멘’ 하는데 왜 답변을 안 해요?「아멘!」안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아멘’ 하면 답변으로 아멘 해야지요.

『…지금 나라는 죽 쑤고 있는 거예요. 서로가 전부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너희들은 해먹겠다고 싸워라 이거예요. 나는 천리의 도를, 천운을 감아 가지고 한바퀴 돌아와 가지고 안고 나가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민들을 잃어버리고 있는 판인데 통일교회 문 선생이 국민들을 전부 수습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난번에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했는데 통일이라는 것, 남북통일은 꿈에도 안 꾸었지요?

그것이 얼마나 고귀한지 몰라요. 돈을 수십억 썼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가 그때 모집하던 것 말이에요, 모집 요원들을 전부 다 통반격파 하는 데 반장, 이장으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 싫다고 할 사람이 없지요.

『…우리 통일교회의 모든 활동 기지는 각 집인 것입니다. 거기에 씨를 심어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이상의 사랑을 싹틔워 가지고 거기에서 미래의 자기 이상의 부모들의 심정을 가진 후손들을 중심삼고 새싹을 틔워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과 더불어 가정권 위에 심어야 됩니다.』

가정에 씨를 뿌려야 돼요.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뿌리를 뽑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사탄세계에 뿌리는 거름이 됩니다. 그 땅과 집은 주인이 바꿔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상만 가지면 그 동네를 벽돌로 지을 수 있는 동네로 만들 수 있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훈독 후 황선조 협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