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격파를 통해 훈독조직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통반격파를 통해 훈독조직을 하라

다른 것은 할 것 없어요. 통반격파하라는 것입니다. 가서 강의하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1천200명을 훈련시키라고 했습니다. 그 놀음을 하면 됩니다. 전부 다 공식이에요.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조직이 공식입니다. 이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딴뚜(딴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일은 그만둬요.

그래 가지고 훈독회 해요. 훈독회 싫다는 사람 없어요. 교수 훈독회가 없나, 학자 훈독회가 없나, 목사 훈독회까지 다 있다구요. 정치하는 사람, 변호사 훈독회고 다 있습니다. 세계에 다 만들어 놓았어요. 알겠어요? 이것이 여기에서 만드는 것이 안 되면 세계 변호사 훈독회 회장 데려다가 한번 보고하는 거예요. ‘한국의 변호사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말이에요. ‘내가 비참한 나라의 변호사가 돼 가지고 조국광복을 위한 변호사가 못 되니 원통하다. 한국 변호사 됐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간증하면 한국 변호사들이 어떻겠어요? 반대를 하겠어요? 기울어지고 자체가 충격에 싸여 가지고 과거를 비판하고 내일을 새로이 편성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반격파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손을 잘라 버려야 돼요. 내가 반장하면 그 반을 24시간 동안 몇 바퀴 돌 것 같아요? 반에 30집이 있으면 30집이 전부 다 선생님 따라 다니게 된다면 통반만 격파하겠어요?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홀딱 반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쥐어 주고 말이에요.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완전히 끌고 다니는 대로 다 따라오는 거예요. 휩쓸고 다니는 거예요. 나 그렇게 생각해요.

그걸 못 하면 지금까지 40년 동안 먹고 산 것은 도적질 해먹고 사기 친 것이 되지요. 전통적으로는 그 이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가짜 된 서러움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가 여러분에게는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 목사, 어디 갔나? 몇 살이야?「여든 넷입니다.」여든 넷? 나보다 4년밖에 더 안 먹었는데 귀가 잘 안 들려?「예, 귀가 나쁩니다.」몇 살부터 귀가 안 들려?「기억이 안 납니다. 한 10여 년 됐을 것 같습니다.」선생님은 남의 귀 도적질해서 사누만. 팔십이 돼서도 듣고 있으니까.

선생님은 몇 살에 눈이 멀고 몇 살에 못 들을 것 같아요? 지금 그럴 거예요. ‘아이구, 선생님 눈이 어두우면 좋겠다, 뭘 보지 못하게.’ 겉사람은 어두워져도 속사람은 더 밝아져요. 귀가 더 밝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귀먹었다고 천대해 봐라 그거예요. 뼈다귀를…. (웃음) 나, 그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귀먹은 사람 천대하더라구요. 최 선생이 들어와도 옆에다 놓고 보고도 안 해 주고 있으니까 선생님을 바라보고 오늘 무슨 말씀했는지 물어 보더라구요.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는지 말이에요.

귀가 먹으면 죽을 준비를 해야 되고, 눈이 멀면 죽을 준비를 하고, 혀가 잘 안 돌면 죽을 준비를 해야 돼요. 뭐예요? 치매가 생기기 전에 혀가 달라지지요? 그러면 갈 준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점점 정신이 밝아질 때예요, 점점 흐려질 때예요? 이 목사!「예.」자기는 몇 살부터 눈이 안 보여? 눈은 잘 보이나?「눈은 안경이 있으니까요.」치매 현상은 안 와? 말 같은 것은 더듬지 않아?「아직은 괜찮습니다.」괜찮아? 그래도 은혜 받은 사람인 모양이지. 하늘이 사랑하는 모양이야. 몇 살까지 살 작정이야? (웃음) 몇 살? 왜 가만 있어?「팔십도 넘을 작정이 없었습니다.」그러면 나이를 도적질해서 살았네? 이 목사가 백 살 살겠다면 나는 아흔 살까지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큰일났구만. 잼대 삼아 경쟁하고 비준 맞춰 줄 사람이 없어.

윤세원이는 내 동생뻘인가?「예.」윤세원은 내게 비준 맞추어 가지고 선생님이 오래 살면 나도 오래 살겠다는 희망을 갖고, 나는 더 오래된 사람을 비준으로 맞춰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 목사가 그래도 목사 이름을 가지고 84세니 한 94세, 10년은 더 살겠다면 나도 5년쯤 더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할 텐데 그런 마음이 없으니 선생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일할 수 있는 기백이 생기겠어요, 안 생기겠어요? 어때요?

통반격파 하라고 몽둥이로 후려갈기면서 팔도강산을 넘어서 세계로 돌아다닐 수 있겠어요, 앉아 가지고 큰소리만 하겠어요?「세계를 돌아다니시고 계십니다.」‘틀림없이 선생님은 앉아서 큰소리했지, 몽둥이 들고 돌아다니지는 못한다.’ 서양 녀석들은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어떻게 몽둥이를 들고, 파이프 감투를 씌워서 불꽃이 식지 않게끔 해서 들여 지질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나? 그걸 연구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오래 살아야 되겠어요, 당장 죽어야 되겠어요?「오래 사셔야 됩니다.」그래요, 오래 오래. 돼지 부를 때 ‘오래오래’ 하지요?

오래 사는 것에 미련 없어요. 선생님이 영계를 다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40대부터 다 처리하고 있어요. 어머니를 모셔 오면서 10년, 52세까지 전부 다 처리했어요. 1960년에 결혼했으니 10년이면 1972년이에요? 한국에서 정리 작업하고 미국 갈 때까지는 말이에요, 어머니가 없더라도 혼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중간에 돌아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또 장가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어머니가 돌아간다면 장가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그것도 몰라요? 선생님이 장가가겠다면 그거 뭐가 돼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되겠어요, 안 세워야 되겠어요?

어디 갔어요? 상대를 기다린다는 사람이 누구예요?「설용수입니다.」설용수는 안 왔어? 제4차 아담시대에 생각할 때 위안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그 연배 되는 유종관! 답변해 봐!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