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격파 자산을 가지면 굶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통반격파 자산을 가지면 굶지 않아

『…첫 번째는 조직, 두 번째는 단결, 세 번째는 행동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움직이기 위한 3대 요소이다. 철저한 조직권 내에 섬으로써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백 퍼센트 하라. 그리고 중심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이러한 기준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 자기의 위치, 조직권 내의 자기 위치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치가 없으면 앉을 자리가 없다. 위치를 결정하고서만 일할 수가 있는 것이다. 노력함에 따라서 그 위치가 여하히 크게 되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된다. 위치 결정은…』

통반격파 자산을 가지면 굶지 않아요. 전도를 하면 어디 가도 굶지를 않아요. 집만 하나 있으면 그 집에 가서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어머니 이상 보호하고 위하고 살 수 있으면 굶지를 않아요. 세 끼 먹던 사람이 두 끼 먹으면서 자기를 도와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서 ‘어이구, 왜 말씀 들으러 오지 않나?’ 하고 있으면 올 게 뭐예요? 그건 아무리 해봐야 영계에서 협조를 안 합니다.

위하는 데 있어서 소생이라든가 장성이라든가 하늘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지, 가만히 앉아서 오기를 바라는 데는 절대 안 옵니다. 절대 안 와요. 잘 먹고, 옷도 잘 입고 다녀 보라구요. 점점 환경이 쪼그라듭니다.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대접받기를 바라고 편안하기를 바라겠느냐 이거예요.

통반격파를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망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디 가든지 살 수 있습니다. 올림포의 초가삼간에 살면서 인디언 아버지 놀음을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살려고 그래요. 별 차이를 느끼지 않아요. 내가 도와주어야 할 분야가 무엇인가? 그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만나면 싫지 않은 것입니다. 위해 주는 마음이 있어야 가고 싶은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국경을 넘어서도 어디나 통하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 전부 도망갑니다. 충신, 역사적인 위인들은 전부 다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위하는 그 차이에 따라 가지고 위계가 달라지는 거예요.

손대오!「예.」이번에 그렇게 살아 봐!「예.」쓰레기 줍는 아주머니가 있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얼마나 힘들면 그러느냐고, 아들딸이 뭘 하느냐고 물어 보고, 자기 월급봉투라도 건네줘요. 자기 여편네에게 욕을 먹고 빚을 지고 살더라도 그러면 집안이 망하지 않아요. 안 망해요. 그런 정서가 흘러가는 데에 하늘의 운의 비가 내립니다. 선생님은 눈물이 마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팔십이 됐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