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를 전국에 배치해 전국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를 전국에 배치해 전국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해야

그러니까 봉태 혼자 강의하면 안 되는 거야.「저 혼자 강의 안 합니다. 제가 할 수도 없고요.」전국으로 확대해야 돼요. 바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역적인 면에서 자기가 하던 일을 각 군이면 군, 군에까지 배치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자기가 없더라도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혼자 뻥 해 가지고 전국을 움직이지 말고 전체가 활동해서 움직이게 하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점점 내려가면, 그 내려갔던 것을 다시 올리기는 힘든 거예요. 내려오지 않게끔 그걸 받들어 가지고 지방으로 확대해야 돼요. 확대하면 새로운 분야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물결이 파문을 일으키는 것과 같이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파문은 가운데는 희미하지만 점점점 움직여 나가서 여기보다 강하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그렇잖아요? 축복하면 축복해 주고 지금까지 내버려두고 있잖아요? 그거 내버려두면 안 되는 거예요. 전체 식구들 앞에 누구누구를 배당해 가지고 관계를 맺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식구 전체가, 서울이면 서울의 전체 식구가 그렇게 해 가지고 관계 맺으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축복받더라도 부양할 수 없게 되면 안 되니 자기 휘하에서 축복받은 사람을 자동적으로 지도해야 된다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부대 활동에 관할할 수 있는 체제를 하지 않고는 안 돼요. 환경이 없는데 어떻게 씨를 심을 수 있어요? 환경 창조예요. 축복했으면 축복한 사람들은 관계 맺을 수 있는 주체라든가 대상이 돼야 될 텐데, 환경이 없어요.

그래서 선전이 필요한 거예요. 국가도 방송이 필요한 거예요. 국가 체제에 대해서 환경적 여건이 방해되는 곳에 확장시켜 그 환경 가운데 정책적인 이념을 중심삼고 주체가 돼 가지고 대상적 활동을 흡수시켜야 돼요. 그 환경이 흡수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어야 돼요. 겨울에 씨를 심으면 되겠어요? 봄이 돼야 심지요. 환경이 돼야 씨를 심을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그걸 먼저 생각해야 돼요. 환경 확대를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