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 졸업생들을 취직도 알선해 주면서 키워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카프 졸업생들을 취직도 알선해 주면서 키워 나가야

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예요. 지금 카프 졸업생을 누가 관리해 줘요? 청년연합이 재까닥 관리해 줘야 돼요. 교육할 수 있는 인원을 배치해 가지고 이들을 선배로 알고 자기들이 카프에서 졸업하면 청년연합으로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는 데는 사회에 연결될 수 있는 취직 문제가 문제 되는데, 전체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 직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전문분야의 분과를 따라 가지고 분과 분야에 배당해서 자기 직장의 대리인으로서 집어넣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내버려두면 안 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무슨 단체가 있으면 협회에서 몇 명, 그 다음에는 또 청년연합 관계 단체에서 몇 명을 데려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협회에서, 혹은 청년연합에서 취직시켜 주면서 키워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정부도 커버할 수 있어요. 십년 백년 이 모양 이 꼴이 돼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선생님이 기반 다 닦아 놓았습니다. 남북통일국민연합 조직을 다 해놓았어요. 15만 명에게 깃발을 나눠 주고 사진을 나눠 주는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요?「예.」그 명단이 있을 거예요. 실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겨 줘도 불평할 수 없어요. 이렇게 약속했는데 약속한 것은 뭐냐고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관리를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혼자서 하면 그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