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만 한 나라로 만들면 세계가 하나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남미만 한 나라로 만들면 세계가 하나될 수 있어

자, 그러니까 내가 여기에, 세상에 맨 밑창에, 제일 떨어진 후지에 왔지만 제일 높은 꼭대기를 엮어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유엔의 힘을 여기에 투입해야 돼요. 미국과 유엔에 힘을 투입해 가지고 남미를 새로운 국가 형태로 만들어 놓아야 돼요. 남미를 한 나라 만들어야 돼요. 자!

남미만 한 나라 만들면 세계 국가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상원 하원의 양원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뭐?「‘자’ 해놓고 또 얘기하면 언제 읽어요? (어머님)」(웃으심) 얘기를 해줘야지, 얘기 안 하면 자기들이 모르겠으니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래, 자 얼른! 거의 끝나지.

『……그 다음에 하늘나라의 백성이 누구냐? 교인입니다. 또 주권자는 누구냐?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이장 대신자요, 면장 대신자요, 군수 대신자요, 도지사 대신자입니다. 여러분, 주체자 되었어요? 사탄세계에서 폭탄을 싣고 오거든 맨 먼저 뛰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마음이 있습니까? 그리고 돈이 한푼이라도 있거든 교회를 넓히는 데 쓰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판도를 넓히고 국민을 결집시키는 데 쓰는 것입니다. 교회 책임자는 주권자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장을 대신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적 사상을 남겨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개개인이 이래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도둑놈의 새끼들 다 돼 버리는 거예요. 여기가, 브라질이 전세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지부예요. 브라질의 본부지, 세계 본부가 아니에요. 교회법이 그래요.

브라질 사람이 브라질의 책임자고, 경리 책임자가 마음대로 팔 수 있다고? 도적놈의 새끼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놨어? 그것을 빨리 뜯어 고쳐요. 없으면 집어치우고 따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땅 사는 것도 대한민국을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우리 단체가 망하더라도 이 땅을 남기겠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공통적으로 세계 인류가 가야 할 표제가 돼요. 나라의 땅, 조국을 건국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걸 투입하고 남겨놓고 가겠다는 사상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는데 앉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있는 힘을 다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눈알이 곪아터지도록 밤잠 안 자고라도 공부를 해야 됩니다. 배가 고파서 뼈만 남더라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뼈만 남은 앙상한 몸뚱이가 하늘의 사랑을 송두리째 받을 수 있는 몸뚱이가 될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그 가냘픈 한 남성이면 남성에게 기대를 몽땅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국회의원 한 번 두 번 세 번째는 우리 사람들이 안 갈 수 없어요. 그 준비하는 거예요. 남한과 북한을 한번씩 만들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의 세계가 될 때는 우리 사람이 도망가더라도 갔다 세우고, 자연히 갔다 세우는 거예요. 보다 수고한 사람, 보다 고생한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 이론에 맞는 것이기 때문에 나라를 염려한 사람을 손꼽을 때 통일교회 교인들을 뺄 수 없는 거라구요. 어느 대륙을 가나, 어느 나라에 가나, 어느 마을을 가나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하고 비판하던 사람은 두고보라구요. 지금 현재 국가 메시아들을 뭘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지요?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땅을 팔고, 무엇을 팔고 거지 떼거리가 되어 천막 같은 데에서 살아보라는 거예요. 그곳에 일족이 기념비를 세우고, 그 나라 나라에서 동상을 세워 주게 된다는 거예요. 나라 대통령들의 동상을 세워요? 애국자들의 동상을 세우는 거예요.

자기 갈 길을 뻔히 알면서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남과 같이 살고, 남하는 것 다 하고, 그 위에서….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자!

『예수님도 나라를 세우려고 오셨었다. 조국이 없으면 불쌍하다. 조국이 없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비참했다. 심판하려면 개인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불변의 기준에 서야 그 기준을 터로 해서 심판한다. 조국은 최후의 소망이다. 조국 안에는 민족도, 종족도, 가정도, 개인도 다 포함된다.

이 삼천리가 조국이 되었느냐? 그렇게 되지 않았으니 청산해야 한다. 하나님이 바라시고 예수님과 성신이 바라시는 조국을 창건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일편단심 수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