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오들이 와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인디오들이 와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자

여러분도 그래요. 열심히 밤낮으로 일하는 거예요. 자기가 선두에 서서 데리고 다니면서 고기를 잡으면 거기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한테 나눠 주는 거예요. 순차적으로 누구누구한테 돌려 줘 보라구요. 기관에도 돌려 주고 말이에요.

인디오 동네의 한 사람이 있으면 아무데에 며칠에 오라고 해서 오면 배 태워 줘 가지고 잡은 걸 나눠 주는 거예요. 그게 이 속에 씨 뿌리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사람들이 와서 원리말씀을 들어라!’ 할 것이 아니에요. 환경을 창조해야 돼요, 환경 창조! 하나님이 물과 공기와 태양과 흙으로 환경을 창조한 거예요.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요. 환경 여건을 만들어야 돼요. 그들이 어려운 걸 전부 다 개발해 주고, 개척해 줄 수 있는 이 놀음해야 되는 거예요.

누가 말씀을 들으러 올 게 뭐예요? 나가 가지고 그들과 같이 있으면서 형님의 자리에서 일을 가르쳐 주고, 아버지 자리에서 지도해 주고, 어려우면 내가 고생하면서 해주고 다 그래야 엮어지는 것 아니에요? 우리 교회의,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눈물은 뭐라구요? 땀은 뭐라구요? 피는 뭐라구요? 그게 표어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해먹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책임자 된다면 다 좋아한다구요. 내가 책임자 아니에요. 통일교회 책임자의 생활하지 않아요. 그러니 망하지 않아요.

판타날에서 뭘 하라고 그래요? 이제는 문화 활동해야 돼요. 비디오를 만들어 가지고…. 라디오 방송이라든가 텔레비전 방송을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언론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신문을 만들어야 돼요. 차코(Chaco) 지방에서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제일 빠른 게 그거예요.

홍보예요, 홍보. 안 그래요? 선전이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선전을 못 했어요. 선전하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선전을 안 했어요. 이제는 고개를 넘었어요. 사탄세계를 마음대로 침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었으니 밤낮없이 선전하는 거예요. 도지사도 친구 될 수 있고, 경찰관도 친구 될 수 있는 거예요. 전화해서 아무데로 오라고 하는 거예요. 빠꾸 같은 것을 여남은 마리 잡아 가지고 부서에 나눠 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일이에요. 환경 개척이라구요.

내가 잡는 것도 자기들 중심삼고 여기서 먹지만 말고 돌려줘 보라구요. 빠꾸 천 마리 만 마리 이상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환경이 어떻게 높게, 두텁게 자라나가느냐 이거예요. 편안한 생활하지 말라는 거예요.

코디악에서 통일교회 패들은 태풍이 불더라도 배타고 나간다는 거예요. 코스트 가드(coast guard;해안경비대)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어디 가도 만난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서 기술을 가르쳐 주기 위해 40일 교육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재료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교육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소형 배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가져야 되는데 2백 톤급 트롤(trawl)선을 전국에서 운전할 수 있는 허락까지 다 해준 거라구요.

손해 끼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가 여기에서 땅 사 가지고 뭘 하려고 그래요? 이 나라에 와서 땅 사 가지고 못 사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식량이 없으니까 3분의 1은 나눠 줘야 돼요. 이 나라에 3분의 1은 나눠 줘야 돼요. 소생, 장성, 완성하게 되면 한 분야는 사탄 편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하늘 편, 선한 편을 남기기 위해서는 3분의 1은 나눠 주라는 거예요. 여기서 호텔을 경영하더라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적자 안 나고 이익 나게 되면 3분의 1은 시민을 위해서 나눠 주라는 거예요. 호텔이 망해 가면 협력해서 도와줄 수 있게끔 그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초교파?초종교?초애국 운동을 하잖아요? 그것을 선생님만 하는 거예요? 자기들도 그렇게 해야 천국 되는 거지요, 어디 있든지. 자! 얼마 남았나? 얼마 안 남았지?「네 쪽 남았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담됨)

인디오들을 중심삼아 가지고―인디안들이지요?―남미 인디오의 연합회를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연합회의 이름으로서 중고등학교를 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식구들이 살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대학까지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차코 지방을 중심삼고 주청 소재지가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중앙 본부가 여기에 박혀 있는 것 같아요. 파라과이에 여기 세 주(州)를 합하면 파라과이의 60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땅이 넓어요. 국민이 사는 곳은 전체의 20퍼센트도 안 된다며? 알겠어요?「예.」인디오들은 여기에 갔다 교육해서 이동시켜야 돼요. 얼마든지 이동시킬 수 있어요. 파라과이에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볼리비아에 인디오들이 많잖아요? 볼리비아는 인디오가 5백만이 된다 그러더구만?「7백만이 넘습니다.」대통령도 할 수 있고, 교육시켜 가지고 보내면 인디오의 옛날 땅을 다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잉카문명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데, 거의 다 학살당하고 남은 것인데 그들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