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중심삼고 우주를 수습한다는 뜻의 ‘문선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진리를 중심삼고 우주를 수습한다는 뜻의 ‘문선명’

선생님의 이름이 선명인데, 모두 다 선명하다고 생각해요? 선명의 반대를 뭐라고 그래요?「부선명입니다.」(웃음) 흑명, 흑(黑)을 붙이면 더 좋잖아요? 선생님의 이름은 이상적인 것입니다. ‘고기 어(魚)’ 변에 ‘양 양(羊)’이 붙어 있습니다. 땅과 바다라구요. ‘명(明)’도 ‘날 일(日)’ 자와 ‘달 월(月)’ 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리를 중심삼고 우주를 수습할 수 있다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선생님이 지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지었다고 생각해요?「하나님이 지었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웃음) 본래는 선생님의 이름 가운데 자가 ‘선(鮮)’ 자가 아니었습니다. ‘용(龍)’ 자였다구요, 용. 그래서 원래 이름이 ‘용명’이었습니다. 용은 상상의 동물이지요?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해와 달을 상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이름을 ‘선명’으로 바꾼 것은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 자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용’ 자는 악마와 같은 뱀을 상징해요. 검은 뱀은 사탄입니다. 황금의 뱀은 하나님의 뱀이라구요. 이것을 보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푸른 뱀은 천사장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을 만난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수련회에 선생님이 잘 왔어요, 여러분이 잘 왔어요? 선생님은 만나기 어렵다구요. 유명인사들이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더라도 안 만나 줍니다. 이번 17일, 18일, 19일에 유엔을 중심삼고 대회가 있다구요. 유명한 패거리들이 ‘아이구, 문선생의 얼굴이라도 한번 보자!’ 하면서 볼 거라구요.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다고 일본에서 반대하는 그런 식으로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 일본 데이초(帝調) 같은 데서는 ‘문선명 야쓰(やつ;놈), 그 야쓰가 일본을 망치는 야쓰다.’ 하다가 그 야쓰를 없애고 ‘문선명’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불러요? ‘문선명 선생’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트집을 잡으면 나라가 걸려들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의 이름이 부활했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유명해졌지요? 이름은 유명해졌지만,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놈들!’ 하면서 욕을 잘 합니다. 야쓰가 좋아요, 야카라(輩;패거리)가 좋아요? 여러분은 어느쪽이 좋아요?「야카라가 낫습니다.」야쓰보다 야카라가 낫지요? 야쓰의 위에는 뭐예요? 바카(馬鹿;바보)!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