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도층도 굴복 안 할 수 없게 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미국의 지도층도 굴복 안 할 수 없게 되었다

미국의 국회의원들도 모두 다 교육을 받고 있다구요. 지난달까지 50개 주에서 모두 다 끝났습니다. 각 주마다 3백 명씩을 선발했는데, 그렇게 선발한 것은 그들이 선발한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가 심사해서 3백 명을 선별해 가지고 불러서 교육했습니다. 모두 다 대단했다구요. 자기들이 비용을 댈 테니까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루만에 모두 다 돌아갑니다. 완전히 세뇌당하는 거라구요. 박사, 도지사, 도의원, 상원의원 할 것 없이 모두 다 걸려 버리는 거라구요. ‘이렇게 무서운 내용을 가지고 말씀한 분(文) 선생이었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분(文), ‘부운’ 하면 부었다는 말이지요? 그렇게 부어 오르는 한계가 없는 거예요. 천주를 전부 다 품고도 남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서 결론짓는 것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클린턴이 추진하고 있는 종교 정책도 선생님이 시키고 있는 거라구요. 클린턴이 가정문제를 내세워 가지고 당선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기조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배후에는 종교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이 부모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클린턴이 훌륭한 것은 매년 그 날에는 교회 쪽으로 축전을 보내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원수들 가운데는 일본 이상으로 선생님의 원수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만약에 선생님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