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간의 경계를 철폐하고 영인들을 축복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종교간의 경계를 철폐하고 영인들을 축복해 줘야

기독교를 세운 다음에 성약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재림주가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아담 완성권을 다시 한 번 이루어야 됩니다. 구약시대를 빼 버릴 수 없어요. 국가 완성권의 신약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그것을 되살린 기반 위에 성약시대가 세워질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돌발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그렇지 않으면 역사의 종결이 올바르게 맺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왔을 때도 구약시대의 기반이 예수님과 하나되었다면 예수님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땅은 사탄이 점령하고, 예수님은 영계만을 주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이 영계를 수습해서 천국을 이루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야 할 곳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영계를 중심삼은 낙원이라고 하는 곳은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대합실입니다. 거기는 결혼이라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수천만년 이전의 조상들도 혼자입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결혼시켜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낙원을 철폐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혼자지요? 예수님의 상대를 알아요? 성인들도 모두 다 혼자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33퍼센트에 이르는 상층부에 있는 영인들을 축복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의 모든 경계선을 철폐해야 됩니다. 그러한 경계선이 남아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6세 이전에 결혼하지 못하고 영계로 간 사람들도 모두 다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 축복은 그냥 해줄 수 없습니다. 가인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축복받는 것을 사탄 자신이 축하해 주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모든 조건을 세워서 승리했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것이 조건적인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