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지시를 무엇보다 중요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의 지시를 무엇보다 중요시해야

선생님은 일본의 5만 명 멤버들 가운데 40일수련을 시키는 사람이 23명, 21일수련을 시키는 사람은 47명밖에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두 다 도둑들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원리를 암기해 가지고 강의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책을 가지고 하라구요, 책. 책을 백 번 읽으면 어디에 가든지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원리를 암기해서 강의하는 것을 금지한다구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강화하라구요. 자기 자신의 지식을 가지고 하면 안 됩니다. 원리는 3분의 1도 포함시키지 않고 자기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는 하나님이 동정해 주지 않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한 점이라도 바꾸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문장을 만들어 가지고 공적으로 발표한 것을 다른 사람이 비판하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수도!「좋지 않습니다.」알겠어요?「하이.」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공적으로 설교를 하든가 연설하는 문장은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 사람들 이상으로 알고 있는 거라구요. 표현하는 방법을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집 가운데 원고를 써 가지고 설교한 것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훌륭한 선생님이라구요. 아무리 긴 문장을 말씀하더라도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엇 때문에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몇 퍼센트 이루었느냐 하는 것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루지 못하고 말씀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일본 멤버들이 변명하더라도 선생님은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사이동을 대번에 해버립니다. 전부 다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활동한 사람들은 안 됩니다.

일본인 섬나라 안에서만의 지도력을 가지고서는 우주적으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훈련이 부족합니다.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모두 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시하지 않으면 흘러갑니다. 병으로 죽는다구요. 선생님은 수도 상한테도 맡겨 놓고 싶지 않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이 수도 상의 손에 의해서 쓰여졌다고 생각하지요?

옛날의 유 협회장이 문장을 쓰는 데 있어서 명인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원고 쓴 것을 절반은 시적으로 다듬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문장을 ‘이런 문맥으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할 때마다, 선생님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 영적인 문장을 그대로 두면 한 구절만을 설명해도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고치면 심정적인 문장보다 시적인 문장이 되는 것이다.’ 했습니다. 원리도 유 협회장이 쓴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