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에 지장이 있더라도 모두 40일수련을 받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경제활동에 지장이 있더라도 모두 40일수련을 받아라

통일교회의 사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와 지상계의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묶어서 결과적으로는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해방, 참부모의 해방, 그리고 천주의 모든 해방권을 논리적으로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거라구요.

미국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하고 있는 대학이 있습니다. 그것이 점점점 확대될 것입니다. 국회도 그렇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씀한 이상으로 특별히 말하는 것이 없다구요. 그 내용은 태평양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고, 지구의 끝까지…. 그러니까 선생님을 40년 동안 모신 사람들도 선생님을 몰라요.

수도!「하이.」선생님을 잘 알아?「아닙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미래의 것은 아무것도 모르잖아? 지금까지 일생 동안 살면서 알게 되었던 것보다 미래에는 얼마나 더 많이 알아야 할 것이 많겠어? 선생님도 모른다구요, 뭘 할지. 앞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천하를 통일하기 이전에 전부 다 팔아 버리고 혼자서 도망갈지도 몰라요. 그러면 모두 다 ‘아, 악한 문선생이었다.’ 하겠지요? 선생님이 그렇게 도망가면 어디로 갔는지 모를 것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이 수천만년 동안 싸워 나온 것을 종합해서 선물로 가져 왔습니다.’ 하려면 수속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하나님한테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까?’ 했을 때, ‘없다.’ 할 수 있는 내용을 수습해서 바치는 것이 한 순간에 가능하겠어요? 그거 몇 년이 걸릴지도 몰라요. 아직까지 하나님한테 바치지 못 했는데, 여러분한테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여러분한테 얘기를 하게 되면 사탄권의 더러움을 타게 돼요. 그러니까 아무도 몰라요. 어머님도 모릅니다. 몇 년이 걸립니다.

선생님이 전부 다 수습해서 팔아 버리고 도망가더라도 자기 혼자서 통일원리를 사랑으로 지키는 후계자가 되어 가지고 ‘나는 절대로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그 이상으로 할 것이다.’ 하는 결심을 하게 되면 어떻겠어요?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이 녀석, 왜 그랬어?’ 하겠어요, 칭찬하겠어요?

수도!「하이.」일본의 지구장들이 몇 명이야?「72명입니다.」모두 다 40일수련을 시켜야 되겠다구. 그 가운데 40일수련을 안 받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창자를 꺼내서 독수리의 밥으로 던져 주겠다고 협박을 해도 괜찮아. 그렇게 할 수 있잖아? 오쓰카나 유 상한테도 못 할 것이 없다고 하라구. 선생님의 명령이라구.

만약에 그렇게 하게 되면 경제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보다 몇십 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거라구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경제활동을 시켜 보아야 아무런 가치도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활동한 결과를 하나님이 좋아할 까닭이 없습니다. 어디서든지 논리에 맞게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런데 뭐야, 이게?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을 데리고 와 가지고 이렇게 해서 활동을 시키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