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여자와 같은 일본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벌거벗은 여자와 같은 일본의 입장

일본은 벌거벗은 여자, 금은보석으로 치장한 기생 같은 여자입니다. 힘센 남자가 있으면 품어 보고 싶어하지 않을 수 없는 여자라구요.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아무런 방책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여자로서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그렇게 벌거벗고 금은 보석으로 치장한 그 여자의 주위에서는 미국이 노려보고 있고, 소련이 노려보고 있고, 중국이 노려보고 있고, 한국의 문 선생이 노려보고 있습니다.

약혼을 했으면, 문 선생이 남편이고 일본은 약혼녀인데 말이에요, 중국은 ‘아, 그렇게는 안 된다. 문 선생은 싫다. 하나님 같은 것도 싫고, 우리는 사회주의다.’ 합니다. 소련도 ‘그렇다.’ 하고, 미국도 ‘그렇다.’ 한다구요. ‘문 선생은 기독교의 이단이다.’ 하고 있다구요. 지금 아무리 주위에서 그렇게 문 선생이 유명해졌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문 선생이 이루어 나온 방향에 보조를 맞춘 사람은 한 마리도 없었다구요.

그 가운데 종교권인 유교와 불교 그리고 미국이 말이에요, ‘아, 초종교권에 올라갔는데 그 내용을 펼쳐보면 엄청난 것이다.’ 하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그들의 종교적인 경서로써는 풀지 못하는 비밀을 전부 다 밝혔기 때문에 ‘우와, 우리 종교와 연결시켜 보고 싶다.’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30년 동안 미국을 돌려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미국 국회 자체가 선생님한테 4대 종목을 중심삼고 표창장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4대 종목을 중심삼고 표창장을 받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역사를 무시하고 문 선생을 미국 국회가 초청했던 것입니다.

이번에는 유엔에서 만국평화상이라고 하는 것을 수상했습니다. 그것은 노벨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해마다 그 상을 세계에 묶어 주려고 한다면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서로 달라고 하는 소리가 천주에 충만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에서 ‘우와, 옴진리교는 통일교회를 박멸시킬 수 있는 촉매제다!’ 하면서 좋아했지만, 그 내용을 알아보면 끝이 없는 것입니다. 유럽의 왕궁으로부터 소련과 중국의 깊은 곳에 전부 다 문 선생이 깃발을 꽂아 놓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소련의 중요한 도시들에서는 스파이 공작을 30년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지금 신문사를 만들고 있다구요.

일본은 뭐 말할 필요도 없지요. 날마다 보고를 통해서 일본의 상황을 선생님이 감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끈덕지게 붙들고 늘어지더라도 여러분한테 휘말려들 문 선생이 아니라구요. 일본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데까지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