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과 국민은 있으나 국토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주권과 국민은 있으나 국토가 없다

선생님은 모든 것을 투입해서 남미에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는데, 여러분이 1헥타르라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것은 몇십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유엔군 10만 명이 피를 흘리면서 싸웠는데 통일도 시키지 못하고 도망간 것이 미국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유엔에 남북통일의 책임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그 유엔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40년 동안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주권을 갖기 위해서는 국민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주권은 천하에 다 이루어져 있는데, 국토가 없어요. 한국은 40년 동안 반대해 나왔습니다. 만약에 문 선생이 착지하게 되면 모두 다 먹혀 버린다고 생각하고 절대로 상륙시키지 않으려고 방비를 해 나온 거라구요. 그렇지만 한국도 조국건설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결론입니다.

거기에 일본 여자들이 헌물을 해야 되겠어요, 자기의 소유권을 가슴속에 품고 화장터로 갈 거예요? 그렇게 화장터로 간다면 퉤 침을 뱉어 버려야 됩니다. 그 돈뿐만 아니라 몸뚱이도 침을 뱉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무서운 것을 모르고 살아 남겠다고 하는 욕심은 하나님한테 통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결심하고 돌아가서 엄마와 할머니를 포함한 모든 일본 여자들에게 경고하라구요. 시간이 없습니다. 이미 유엔에 발표했습니다. 한반도 155마일 휴전선의 땅이 얼마나 되느냐? 3억 평밖에 없어요, 3억 평. 선생님이 산 땅의 12분의 1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변상하고도 남을 수 있는 토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선생님이 교육해서 훌륭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유엔의 이름 하에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데, 그것을 필요 없다고 하게 되면 세계의 만민들이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문 선생을 반대하는 국가는 지상에서 사라져라!’ 할 거라구요.

그러한 경고가 나올 수 있는 때가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유엔에서 할복할 결심으로 선포한 것이 국경철폐 운동입니다. ‘국경철폐는 선생님의 이름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교차결혼도 원수국가를 선생님한테 맡기게 되면 3개월 이내에 전부 다 해결할 것이다.’ 해 가지고 납득시켰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