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찬양하는 교재로 만들어 주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역사가 찬양하는 교재로 만들어 주겠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보물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되는 아기 씨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재산이에요. 그것을 여자들이 구하지 못하면 영원히 불행한 여자가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본 전체가 반대하는데, 자기 혼자밖에 없으니까 큰일이지요? 동서남북을 둘러보아도 쉴 만한 곳을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불쌍한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선생님이 행복한 선생님이에요, 불행한 선생님이에요? 지금도 수많은 국경을 넘어서 멀고 먼 곳에서 통일사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 나라가 정면으로 반대합니다. 그 반대를 피할 길이 없어요. 목숨을 걸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감옥에 갇혀서 최후의 심판 날을 기다리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며칟날에 사형을 받는다고 하는 보고를 받은 선생님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 사람의 처자식들과 일족이 망한다는 소리를 듣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심경(心境)이 어떤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을 고생시켜서 선생님이 편하게 살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선생님이 그러한 나쁜 남자는 아닙니다.

선생님은 여러분 이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천만년을 살더라도 그 전통은 꺾을 길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애국자로서 역사적인 교재로 남기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바람입니다. 그것이 싫으면 다른 길을 찾아가라구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120만 헥타르의 땅이라는 것은 일본에서 어느 누구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일년에 3모작이나 4모작을 합니다. 콩 같은 것을 심으면 저쪽에서는 수확한다구요. 일년에 4모작이 가능합니다. 3모작은 문제없습니다.

그만한 땅이면 일본과 한국의 모든 국민 2억을 먹여 살리고도 남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75퍼센트가 산입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그러한 일본을 비참하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해방해 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일본열도가 태평양에 가라앉더라도 그 수천 배 이상의 땅을 마련해서 대이동시켜 가지고 그 모든 사람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주로서의 생각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집도 없애고, 땅도 없애고, 먹을 것도 없으면 남미로 오라구요. 걸어서라도 오라는 거예요. 그곳은 너무나도 땅이 넓어서 할 일이 많아 가지고 오히려 좁은 일본이 좋다면서 되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기어서라도 오라구요. 먹여 줄 테니까 말이에요. 무엇이 걱정이에요? 일본이 그렇게 평생 먹여 줄 수 있는 준비를 못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의 조상들이 한국, 중국, 소련, 미국 하와이를 침공한 것입니다.

여러분을 그러한 비참한 역사를 남기는 일본 사람들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역사가 찬양할 수 있는 교재로 만들어 주겠다는 선생님의 생각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그렇게 좋을 수 있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일본의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