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권까지 복귀했으니 유엔에까지 명령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왕권까지 복귀했으니 유엔에까지 명령할 수 있어

지금까지 영계가 전부 다 막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세계를 수습해서 완전히 끝났습니다. 해양환원식, 육지환원식, 천주환원식과 제4차 아담권의 심정환원식까지 끝냈습니다. 그렇게 사랑의 실체권을 가지고 천지를 수습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한을 복귀했기 때문에 유엔까지 명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말을 들어!’ 했는데, 그 말을 안 듣고 모든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게 되면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와 같은 세계적인 단체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전부 다 쫓아내고 새로운 세계를 중심삼고 새로운 국가를 세우는 거예요. 그러한 선포가 지난 달 18일에 개최된 유엔 대회의 기조연설이었습니다.

그 날 밤에는 국경철폐를 선언했습니다. 국경을 철폐하고 원수처럼 인접해 있던 나라들끼리 사위와 며느리를 맞이해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일본과 한국도 국경을 철폐하고 교차결혼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영원한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 하겠어요, 안 되어야 하겠어요?「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망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선생님한테 데리고 오라구요. 그러면 단단히 결심을 시켜 가지고 깃발을 들고 앞장설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곽 상(さん)과 박 상, 박보희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도할 길이 없어요. 상속할 기반을 잃어버려요. 어차피 인간은 지상에서 영원히 살 수 없기 때문에 영계에 가기 전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곽 선생도 보면 훌륭하지요? 선생님보다 미남이고 젊으니까 좋잖아요? 이제부터 문 선생은 멀리하고 곽 선생한테로 돌아갈 것! 박수! (박수) 지금 박수를 친 사람들은 모두 다 선생님과 이별하고 곽 선생한테로 가라구요! (웃음) 지금 박수를 쳤잖아요?

부모를 졸라서 맞선을 본 사람들이 좋든 싫든 부둥켜안고 키스를 하고 결혼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잖아요? 그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박수를 쳤으면 그만이잖아요? 선생님과 이별하고 곽 선생한테로 갈 사람들은 박수를 치라고 한 소리를 듣고 그렇게 박수를 친 사람들은 곽 선생한테로 돌아가라는 거라구요. 응, 노(No)? 노, 케이 엔 오 더블류(Know;알다)? (웃음)

선생님은 임기응변에 있어서 챔피언이라구요. 세계의 모든 원수들이 동서남북의 사방에서 공격했지만 지금까지 살아 남은 남자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말이에요, 존경하고 싶지 않더라도 존경하는 체라도 하는 사람한테 살아 남을 수 있는 희망이 찾아온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새로 말하면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는 바닷가에라도 살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바닷가에 살게 되면 소금물을 뒤집어써야 되고 태풍에 둥지를 날려 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고생도 감수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