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때문에 고생하는데 아들딸과 남편만 생각할 수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일본 때문에 고생하는데 아들딸과 남편만 생각할 수 있느냐

총생축 뭐라구요? 헌납제!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렇게 해 나오고 있습니다. 16세 때 하나님을 안 이후로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앞세워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종족?민족?국가를 해방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왔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깃발을 들고 결심한 그 길을 끝까지 달려가는 선생님의 일생입니다.

그런데 벌써 선생님의 나이가 팔십이 되었습니다. 언제 영계로 갈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 전통을 누구한테 맡기겠어요? 어머니한테 맡기는 거예요, 어머니! 어머니가 없어지면 아들딸도 없어져요. 이런 말씀을 하고 있는 선생님이 잘못된 아버님이에요, 온 우주의 주인으로 맞이해야 될 아버님이에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없이 맨 몸으로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렇지만 온갖 소문이 다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소문이 난 것은 선생님이 나쁜 짓을 해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본을 구해 주려고 노력했지 일본을 망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미국이 일본보다 낫잖아요? 광범위한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디든지 못 할 것이 없는 거예요. 일본만을 중심삼고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기독교를 중심삼은 오스트레일리아도 영국의 동생이고, 캐나다도 영국의 동생입니다. 그런데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를 섬기는 잡교 국가에 유일신교를 정착시키는 데 몇십년, 20년 이상이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오스트레일리아 같으면 6개월까지 교육하지 않더라도 일본 이상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때문에 3배 이상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한 선생님 앞에서 자기의 아들딸이나 남편을 위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러한 사람들은 있어서는 안 될 사람들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모두 다 혁명적인 여자들이 되어서 부모를 설득시키라구요. 그럴 수 있는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못 한다고 하는 것은 해와국가의 여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소련, 중국, 미국 등에서 선생님을 정면으로 반대하던 젊은이들과 대학교수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제는 청소년들의 탈선과 가정 붕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문 선생의 가르침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선생님이 깃발을 들게 되면 납치사건 같은 것이 발생하고 있는 일본은 야만국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틀림없이 문제가 될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불쌍하게 될 테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목을 조르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런 말씀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정보기관의 조사원들도 많이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아무것도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정정당당합니다. 뭘 숨기고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 뒤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고, 아들딸도 120명이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러한 온갖 소문을 누가 퍼뜨려요? 일본의 공산당이나 종교권에서 그러한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 여자들 가운데 선생님이 손을 잡고 키스라도 한 여자는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 여자들은 어디든지 수없이 많이 있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