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없는 여자는 불쌍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아기 없는 여자는 불쌍해

아기가 없는 부부는 아무리 미인 미남자로 부부가 손잡고 가더라도 동물세계도 환영 안 해요. 씨 없는 나무를 누가 좋아해요? 아무리 밤나무 무슨 좋은 나무가 있더라도 말이에요, 금이 열리는 그런 나무가 있더라도 금이 열리지 않는데 누가 필요로 해요? 여자의 책임이 중요해요.

편안히 살려고 하고 말이에요, 또 개척하지 않은 여자들이 아기를 많이 못 낳았을 거예요. 뜻길이고 무엇이고 무관심해 가지고 산 사람들일 거예요. ‘만나자마자 아기 타령을 왜 선생님이 하느냐?’ 해서 기분 나쁠 거라구요. 기분 나쁘지만 중요한 문제입니다. 과거?현재?미래가 없어져요. 미래가 없다구요. 소망이 없는 나라는 지옥과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통을 면할 수 없어요.

그래, 남편을 싫어했다든가 뭘 했든가, 아기 갖기를 싫어했든가, 그런 것이 많기 때문에 전부 다 아기 없었겠지, 누구보다 좋아하는데 왜 없어요? 하늘이 같은 축복을 해줬는데 왜 없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선조가 나빠 가지고 혈통적으로 잘못됐든가 말이에요. 그러면 남편에 대해 사죄를 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근본문제를 전부 다 갖출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면들을 특별히 주의해야 돼요.

그리고 아기 없이 혼자 사는 여자들은 불쌍한 여자예요.「아버님, 나이 많아서 못 낳는데 어떻게 해요?」내가 아니? 누가 나이 많아서 하래? 제멋대로 살다가, 기성가정으로 살다가 아기를 못 낳게 됐겠지.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50년 전부터 전부 축복해 준 거라구요. 몇 살이야, 지금?「예순 두 살입니다.」예순 두 살이면 뭐 아기 왜 못 낳겠나? 30년 전에 들어왔으면 됐을 것 아니야? 언제 들어왔어?「1992년에 축복받았습니다.」1992년? 그거 10년 전 아니야?「예. 그런데 못 낳았어요.」그때 나이가 몇 살이게? 60이 넘지 않았어? 1992년이면 몇 살이야? 50이 넘지 않았어?「폐경이 안 왔으면….」월경이 있다고 아기 나오나? 안팎을 다 갖춰야지. 47세, 48세 넘으면 지나가는 것이 여자인데 말이야. 12수의 4배라구, 48세. 그 전에 아기 못 낳으면 힘들어. 수리적인 모든 기반이 다 있다구. 그래, 젊었을 때 아기 낳아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