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체험담을 잘 듣고 통반격파 때 교육의 재료로 삼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실제 체험담을 잘 듣고 통반격파 때 교육의 재료로 삼아라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지금 순결대회니 뭐니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까지 이런 교육을 하는데, 그 교육의 챔피언이 유명해졌어요. 나라에서 선출해 가지고 그것을 역사에 남기려고 한 부처를 만들려고 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운동을 하던 남자는 남자인데, 어떻게 보면 딱 누나 같은 남자예요.

그래, 그것이 잘생긴 남자예요, 못생긴 남자예요?「잘생긴 남자입니다.」에이, 남자가 누나 같으면 무엇에 쓰겠노? 그렇지만 아기를 사랑하듯이…. 누나들이 아기를 좋아하지요?「예.」아기를 좋아해 가지고 유명해졌다구요. 아기를 훌륭히 기르고 가르치는 방법은 선생님보다 잘 알아요. 한 20년 동안 수고했기 때문에 실제 체험과 더불어 그 효과적인 길을 가려 가지고 말씀해 줄 텐데, 잘 들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제 파송해서 지방에 가게 되면 훈독회와 더불어 전부 통반격파해서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로 삼으라고 하니까 잘 들어 줘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잘 듣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제는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계셔야 됩니다.」강의하는 사람은 선생님이 있으면 혀가 굳어져요. ‘아이고, 선생님이 없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 지도자들이지, 선생님이 있으면 말문이 막힌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임자들 핀이 있지, 핀?「예.」핀을 귀에다 꽂아 놓았다가 세워 가지고 ‘이년아!’ 해서, 졸려면 그렇게 해서 피를 흘리더라도 졸지 않기를 바란다구요. 그래서 핀으로 그렇게 해요. 핀 있지요, 핀?「예.」있지요? 졸면 안 되겠어요.「졸리면 혀를 깨물고라도 듣겠습니다.」혀를 깨물어? 혀를 뽑아 버려서라도 들어야지.

그래, 잘 들으라구요.「예.」나는 점심 먹고 시간이 남거들랑 와서…. 임자들 얼굴을 봤으니까 나도 이제 서울에 만날 손님들이 있으니까 만나러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있어야 되겠어요, 가야 되겠어요?「계셔야 됩니다.」아이고, 고맙구만, 고마워.

아버지가 전쟁 마당에 가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장군 딸이 돼 가지고 ‘아버지, 우리 아버지….’ (마이크가 자주 끊김) 다 끝났다구!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