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았으면 잘 길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아기를 낳았으면 잘 길러야

이런 말 하니까 기분 나쁘지요?「아닙니다.」아기 못 낳은 여자들은 죽어야 돼요. 젖통을 떼서 팔아요. 팔아서 시어머니를 대접하는 것이 효녀가 된다구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젖이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누구 때문에 생겼어요? 젖이 자기 때문에 생겼어요, 아기 때문에 생겼어요?「아기 때문에….」궁둥이는?「아기요.」자궁은?「아기요.」질구는?「아기요!」(웃음) 자기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아기를 낳으면 피살을 아기들에게 전부 나누어 줘야지요? 전부 다 파이프 줄 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눠 주잖아요? 뼈니 무엇이니 살이니 전부 다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 것이 어디 있나요? 아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밭이에요, 밭.

밭이니 씨앗이 나오게 되면 씨앗이 밭에 있는 것을 전부 빨아 가는 거예요. 그걸 기뻐서 줘야 좋은 수확이 나와 가지고 주인의 사랑 받는 밭이 되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통하는 거예요. 특별히 선생님이 잘나서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세계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진리와 통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은 자연과 진리와 언제든지 맞기 때문에 천운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아멘, 노멘?「아멘!」알겠어요?「예.」

이번에 돌아가면 무슨 짓을 해서든지 아기를 낳으라구요. 옛날에 한 달에 한 번 사랑했으면 매 주일에 두 번 아니라 이틀에 한 번씩 해요. (웃음) 왜 웃노? 자기가 사랑한다고 그게 법에 걸려요, 어때요? 바람 벽들이 좋아하고 잠을 안 자고 지키고 있다구요.

‘오늘 이 밤중에 주인 양반들이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사랑의 잔치를 몇 시에 하나?’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기다리던 바람벽도, 천장도 졸게 하지 말고 미리 잔치를 잘 해서 재워 놓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쿨쿨 자면 거기에 복이 찾아와요. 진공이 됐기 때문에 고기압의 하늘의 높은, 하늘나라의 사랑의 복이 그 가문에 찾아들지어다! 아멘이라는 거예요.「아멘!」알싸, 모를싸?「알싸!」알싸, 모를싸?「알싸!」알아들었으면 그렇게 행할싸, 행하지 않을싸?「행할싸!」행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아멘!」(박수)

자, 그만큼 했으면…. 아기 타령을 했으니까 이제 아기를 낳으면 잘 길러야 되겠어요, 못 길러야 되겠어요?「잘 길러야 됩니다.」어떻게 잘 길러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낳아 가지고 기르듯이, 나는 그 이상 기르겠다고 해야 됩니다. 왜? 하나님은 아들딸이 이 세계에 꽉 차 있지만 나는 한 사람, 두 사람, 몇 사람밖에 안 돼요. 정성을 다하게 되면, 하나님이 이 세계 만민의 아들딸을 기르는 몇백분의 1밖에 안 되지만 몇백배 정성어린 그러한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고, 높고, 넓은 품에 품길 수 있느니라!「아멘!」나보다 잘 아누만! 아멘 한번 크게 해봐라!「아멘!」(박수)

그래서 아기를 낳은 사람들은 ‘틀림없이 선생님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나는 기르겠습니다.’ 하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보라구요. 나보다 더 빨리 들었구만, 나는 지금 들고 있는데. 그만큼 앞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번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아이고, 얼마나 좋아! 좋구만. 박수해 봐요. (환호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