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을 빨리 결혼시키는 것이 좋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을 빨리 결혼시키는 것이 좋다

아들딸을 빨리 결혼시키는 것이 좋아요, 늦게 결혼시키는 것이 좋아요?「빨리 결혼시키는 것이 좋습니다.」몇 살 때?「열 여덟….」(웃음) 왜 열 여덟이에요? 6수의 3배가 삼 육은 십팔(3×6=18)이에요. 삼 육은 십팔(3×6=18)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거 넘어서 열 아홉 살, 스무 살, 스물 한 살까지, 3년 기간에 아기를 못 낳으면 힘들어요. 그때 혈기가 제일 왕성할 때라구요. 24세가 되면 여자들은 벌써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인은 18세에서 21세까지 결혼시키면 이상적이에요. 그러면 그 아들 며느리를 벌어 먹여야 되겠어요, 아들 며느리한테 신세지고 벌어 먹여 달라고 해야 되겠어요?「벌어 먹여야지요.」

그래, 벌어 먹여 가지고 손자들이 할머니와 어머니를 비교하게 되면 ‘우리 어머니보다도 우리 할머니가 수고했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예물을 사 가지고 어머니한테 가지 않고 할머니부터 먼저 줘야 된다구요. 그게 전통이에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어머니 갖다 줘야 돼요. 세상은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이놈의 간나야, 할머니가 뭐야? 고부관계가 제일 나쁜데 그거 나한테 가져와야지, 이 망할 자식아, 망한 간나야!’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게 교육이 잘못됐어요.

웃는 말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에서, 그 동네에 여왕이 있고 왕이 있으면 왕을 먼저 방문해 가지고 예물을 갖다 주고 자기 할머니면 할머니, 어머니, 이렇게 예물을 줘야 된다구요. 순서가 그래요. 그거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왜 맞는 말이에요?

나무의 뿌리가 있으면 그 나무의 가지가 큰 가지부터 먼저 대접받아야지요? 자연히 영양소를 큰 가지부터 공급하잖아요? 물도 큰 가지부터 주고, 공기도 큰 가지부터, 태양 빛도 큰 가지부터 인연을 많이 맺었지, 작은 가지가 맺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인간 세상과 반대로 된 나무예요. 나무가 우리 교육의 표상이 되어 있어요. 나무같이 돼야 된다구요, 나무같이.